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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영훈 제주도지사 "내년 예산 감액됐지만 핵심사업 추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청 주간회의에서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내년 예산 심사에서

지난해보다 감액 규모가 늘었지만

핵심사업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4.3 소설을 매개로

원 도심 빈 점포를 사유공간으로 조성하고

제주 고향사랑 기부와 외식업체 컨설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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