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2024 제주국제관악제가 개막했습니다.
첫날인 오늘(7일)은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우리나라와 대만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13살 이하 관악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에는
국내외 관악인 4천여 명이 참여하며
오는 16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과 신산공원,
제주아트센터와 돌문화공원 등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