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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무형유산 보유자 3명 인정서 수여

제주도가

무형유산인 구덕장 보유자 오영희씨를 비롯해

정동벌립장 보유자인

송월순, 홍양숙씨 등 3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구덕장은

대나무로 바구니를 만드는 기술이며,

정동벌립장은

정동이라는 식물 줄기로

모자를 만드는 기술인데,

제주의 교유한 생활상을 반영해

모두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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