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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택시기사 범법자 만들지 마라..제도개선 먼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르신 행복택시 비용을
부정 수급하지 않았다며
부실한 제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당초 1회에 7천 원을 결제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부실한 제도가 택시기사 6천여 명과
어르신들을 부정수급 범법자로 몰고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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