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총동창회가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을 찾아
모교 일반계고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동창회 회원 50여 명은
김 교육감과 면담 자리에서
지난해부터 일곱 차례 면담을 통해
2026년 일반계고 적용으로 논의해 왔는데,
최근 열린 고교 체제 토론회에서
2027학년도 입학생부터로 돼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교육감은
이달 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