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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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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11월16일 (화)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의 도의원 예비후보인터뷰 (박건도 제주가치 사무처장)

2021년 11월 17일 14시 13분 33초 2달 전

수정 삭제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예 대안 정치를 표방하는 시민정치 연대 제주 가치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후보와 도 의원 후보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지난번엔 도지사 후보를 한번 인터뷰를 했었는데 오늘은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의 예비후보로 선정된 박건도 제주 가치 사무처장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의원 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건도> 네 안녕하십니까 박건도입니다

윤> 예 청취자분들께서는 아마 익숙하실 것 같은데 저희 고정 코너로 꽤 오랫동안 함께 하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질문부터 먼저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정치를 한다는 것은 그동안 사회 활동을 하시긴 했지만 사회 운동을 정치 현실 정치에 뛰어들 때는 많은 고민을 했을 거고 또 주변의 조언도 아마 있었을 텐데 출마를 하게 된 이유부터 한번 들어볼까요?

박> 네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사실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청년이 사실 이게 지금의 어떤 선거 제도나 정치 문화는 돈 있고 조직이 많은 이런 분들이 이제 많이 도전을 하시기 때문에 지금 청년으로서 이렇게 도전을 하는 데까지는 많은 고민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에는 지금 제주는 이제 전 지구적 위기에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이미 우리 도민분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든지 아니면 요즘에 바다 수온이 급상승해서 해조류나 이런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요새 방어가 잘 안 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들의 어떤 기후위기 문제라든가 아니면 어떤 경제사회적 불평등 문제 이런 문제들이 이제 제주로 다가오고 있는데 지금의 어떤 지난 30년간의 개발주의를 표방했던 그런 정치 세력으로는 더 이상 이러한 다가오는 위기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응할 능력이 없다 그리고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판단을 했고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30년을 살아가야 할 청년들이 어떤 정치의 변화를 만들어야겠구나 거기에서 제가 앞장을 서야겠구나 그렇게 해서 이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 어유 그 정도면 대통령 출마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보통 정치한다 그러면 가족들이 좋아하진 않죠 어때요? 많이 응원해 주시던가요

박> 처음에는 아무래도 걱정을 많이 하셨죠 근데 제가 이런 사회 활동을 하기 시작한 지가 이제 어느덧 10년이 넘어가니 그런 어떤 활동에 있어서의 진정성이나 이런 것들은 많이 알고 계셨고 하지만 이제 또 출마를 하겠다고 했을 때는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제 여러 차례 제가 설득을 해서 꼭 필요한 일이다 해서 지금은 이제 또 진정성 있게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계십니다

윤> 가족의 표는 다 얻은 거죠?

박> 네 그럼요

윤> 제주 가치에서 도민 공모를 비롯해서 후보자 검증 토론회 또 온라인 투표까지 해서 최종 후보로 선정이 됐습니다 도지사 후보 1명 그리고 도의원 후보 2명이 지금 선정이 돼 있죠?

박> 네 맞습니다

윤> 그중에 한 분인데 검증 토론 때는 어땠습니까

박> 네 사실 생각보다 검증이 날카로워서 좀 놀랐습니다

윤> 불만 많으신 분들이 많잖아요(웃음)

박> 예 아무래도 이제 회원분들 중에는 제주 현안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고 현안에 이제 직접적으로 뭔가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그러면 너희들이 표방하는 제주사의 미래는 어떤 것이냐에 대해서 상당히 날카롭게 좀 질문을 많이 해 주셔서 제가 이제 좀 더 준비가 되었어야 했구나라고 반성도 많이 했고 이제 그 토론회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면서 많이 또 성장하게 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제 회원분들하고 그렇게 생각을 나누고 토론을 하다 보니까 지금은 적극적인 지지자분들이 많이 생겨나서 또 앞으로 선거를 준비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실 것 같습니다

윤> 제가 아까 불만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사회의 변화를 원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제주의 가치이기도 하죠 그만큼 굉장히 좀 날카로운 얘기들을 많이 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제가 시민 정치연대 제주 가치 후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일반 청취자분들께서는 이렇게 얘기를 하면은 제주 가치가 정당인가라고 반문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적인 법상 정당은 또 아니죠?

박> 그렇습니다 네 제주 가치는 이제 시민단체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윤> 그러면 무소속으로 출마합니까 아니면 정당을 통해서 출마를 하게 되는 겁니까?

박> 이제 진보정당인 정의당으로 출마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윤> 아 그래요?

박> 네

윤> 도지사 후보는 또 무소속으로 나간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박>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주 가치 같은 경우는 어떤 정당은 아니고 이제 진보 진영의 어느 정당이거나 아니면 진보적인 가치를 가진 무소속 후보가

윤> 플랫폼 같은 건가요?

박>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그러한 가치를 가진 후보들을 검증해서 이제 제주 가치의 어떤 후보 여기서는 이제 후보라는 표현을 좀 선거법상 표현을 하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입후보 예정자 이런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제주 가치에서는 그렇게 선정된 입후보 예정자들을 이렇게 지원하고 지지하겠다 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윤> 입후보 후보 예정자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은 정의당으로 출마를 정하신 거고 또 이게 저는 조금 의외였는데 지역구 출마를 선택을 하셨네요 비례가 아니라

박> 네 그렇습니다

윤> 지금 청년 후보잖아요 청년으로서 이제 출마를 하는 거고 또 정의당이라는 글쎄요 이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소수 정당 아무래도 지금 거대 양당은 아니니까 소수 정당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 이런 것들이 지역구에 출마하기에는 좀 약점이 아닐까 싶은데 그런 고민을 안 해봤습니까 혹시

박> 네 그런 고민은 당연히 해봤습니다 제가 이제 도민분들께서 모르실 수도 있으니까 제가 1991년에 태어난 지금 만 30살의 청년입니다 그리고 이제 정당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제 정의당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이제 걱정을 많이 하시기도 하는데요 근데 그렇게 또 결심을 하게 된 이유들은 이제 분명하게 있기 때문에 그 이유가 이제 어쨌든 그동안의 정치 그동안의 거대 두 당 양당이라고 하면 너무 양당만 있는 것 같아서 거대 두당이 주도하는 이 정치가 제주 사회를 잘못되게 만들었다라는 기본적인 문제의식에서 저의 정치 참여가 결심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뭔가 그 두당에서보다는 좀 더 이제 저의 가치와 맞고 좀 더 제주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정당을 선택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윤> 지역구가 일도이동인가요?

박> 네 그렇습니다 제가 이제 살고 있는 일도이동

윤> 아 그래요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마 출마 지역구로 선정을 하긴 했을 텐데 그러면 얼굴은 좀 많이 알리셨습니까? 지역구 내에서

박> 네 아무래도 제가 일도이동에서는 다섯 살 때부터 쭉 살아온 동네이기도 해서 저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가족들도 많이 살고 계시고 또 주변에 이렇게 상가라든지 이렇게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든지 다들 이제 이웃 사촌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1도 이동이 청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있어서 청년이 많은 지역구로 출마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겠냐 청년 후보로서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어쨌든 제가 살고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곳에서 동네에서 정치를 시작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청년 인구가 줄어든다고 제가 청년이 객관적으로 불리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거기에서 이제 진정성 있게 그러니까 나로부터 나의 주변에서부터 이제 시작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런 취지에서 일도 이동을 선거구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윤> 예 지금 하는 얘기 쭉 들어보니까요 그러니까 계산을 한다면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수지 타산을 맞춘다고 한다면 하지 않아야 될 선택들을 다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선택을 하려고 했으면 다른 선택을 했을 것 같은데 그런 불리함들을 모두 다 안고 출마를 하겠다는 것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의지가 좀 확실하다라는 의미일 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 좀 궁금합니다 추석 연휴 직전까지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홍보도 시작하고 또 잠정적인 공약도 어느 정도 준비가 됐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거든요 주요한 핵심 공약 그 방향성을 알 수 있는 본인의 공약을 좀 꼽아본다면 어떨까요

박> 네 사실 예비후보 등록이 이제 내년 2월 18일입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공약을 확정할 예정인데요 지금까지는 제가 주로 활동해 왔던 분야 저의 전문 분야는 이제 주민자치 분야 아니면 이제 사회적 경제 분야 아니면 이제 청년이나 이런 돌봄정책 이런 주제들을 십분 활용해서 이러한 주제에 맞는 정책들 위주로 좀 고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역 특색에 맞게 일도이동 같은 경우는 아파트 단지의 주거 단지와 그리고 상가 그렇게 약간 두 가지로 크게는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거기에다가 이제 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교육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해서 지금 세부적인 정책 공약들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윤> 아까 처음에 이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물어봤을 때는 굉장히 좀 거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죠 그러니까 전 지구적인 위기 그다음에 지금 거대 양당 정치로 두당이라고 표현한 게 맞다고 얘기하셨는데 거기서 오는 여러 가지 불합리성이라든가 문제점들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는데 세부적인 공약 뭐 아직까지 세부적인 공약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은 지역 밀착형 공약들을 좀 많이 얘기를 하고 있네요

박> 네 아무래도 제가 도지사 선거에 나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나로부터 우리 동네에서부터 시작이 되기 위한 그러한 정치가 시작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이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부터 해결해 나가는 것이 더 큰 정치로 가는 이제 방향성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제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윤> 지금 91년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회활동만 10년 이상을 해왔습니다 그렇죠? 사회활동을 사회 운동이라고 표현을 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그 활동들을 해오면서 도정, 도의회, 도의원들의 활동에도 많이 주목을 했을 것 같은데 기존의 의원들과 나는 그래도 이렇게 좀 다를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박> 네 현재 도의회 구성을 보시면 우선은 43명의 도의원이 있습니다 그중에 2030 세대는 전무하고요 그리고 40대 의원님이 두 분 정도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다 50대 이상이시고 그중에는 또 여성 의원님들은 7명밖에 없는 상황이라 뭔가 지금의 도의회의 구성은 뭔가 제주도 사회를 민주적으로 제주도 사회와 닮은 구성이 아니라 뭔가 좀 되게 많은 다양한 계층들이 과소 대표되고 있다 잘 대변되고 있지 않다라는 걸 많이 느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중에 이제 한 어떤 청년 세대로서 이제 이제까지 대변되지 못했던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을 시작해 보고 싶다 그리고 그것을 이 청년으로서 가장 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 그리고 또 청년으로서 뭔가 중장년 세대와 그리고 청소년 또 어린이 세대와 이제 잇는 그런 징검다리 역할을 또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이제 도민들에게 다가가고 예 그들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더 잘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장점으로는 이제 앞으로 오래도록 또 제주에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어떤 단기적인 관점에서 제주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러니까 당장은 이익이 안 될 수 있을지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30년, 50년을 바라보고 제주의 문제를 진단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다 이것이 지금의 어떤 청년 세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예 지금 말했던 부분들을 기존의 의원들이 잘 못해왔던 부분들을 파고 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도의회에 40대도 2명밖에 없군요

박> 네 그렇습니다

윤> 30대도 아예 없고 그러니까 글쎄요 나이로 모든 걸 다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은 청년 세대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그에 맞는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 없다 라고 보는거군요?

박>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자기와 닮은 사람 자기의 어떤 생활 반경과 비슷한 사람의 목소리를 대변 하는 것이 가장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도희의 구성이 더 다양해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윤> 알겠습니다 요즘 활동하는 거를 조금 봤는데 어제도 버스 공영제 알리기 하는 것을 사진으로 봤습니다 지금 버스 준공영제가 시행 중인데 제주도에서 버스 공영제 얘기를 꺼냈습니다

박> 네 이것은 정의당 제주도당에서 지금 버스 공영제 확대 청원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들의 서명을 받아서 도의회에 청원을 제출할 예정인데요 제주에는 지하철도 없고 이제 버스가 거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기 때문에 어떤 공공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준공영제는 이제 연간 1천억 원의 세금이 버스 업체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 적자 노선들을 메우기 위해서 하지만 지금의 버스 업체들에서는 상당수 어떤 시설이나 서비스 개선이나 이런 것들에 투자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어떤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서 고용을 하고 임금을 줘버리거나 이런 좀 방만 경영 형태들이 이제 감사에서 많이 드러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준공영제는 어떤 도민들의 어떤 공공성을 담보하는 도민들의 발이 될 수 없구나라고 판단을 했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도민들이 함께 관리하고 함께 운영하는 어떤 공공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윤> 이게 아마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같은데 버스 공영제라는 것은 도에서 직접 버스를 운영을 한다는 뜻이 되는 거잖아요 예 반시장 경제적인 정책이다 정의당다운 정책이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여기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면?

박> 네 반시장 경제 우리가 이제 살아갈 때 어떤 교육이나 아니면 건강이나 생명이나 이러한 중요한 부분들은 어떤 시장의 수익 창출에 목적을 두고 맡기는 것보다는 이제 도민들이 함께 관리하고 운영하는 어떤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제 대중교통은 사실 자동차를 또 몰지 않는 어떤 교통약자, 교통 소수자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공공성이 담보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시장에 맡겨두면 당연히 수익이 나는 노선에만 노선을 설정할 거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 도민분들은 어떤 중산간에도 살고 어떤 해안가에도 그런 부분에서도 버스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이 함께 관리하는 그러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자 어느덧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 마지막으로 짧게 마무리 말씀 들으면서 이 시간을 마쳐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은지 도민분들께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면 좋지 않을까요?

박> 네 좋습니다 우선은 저는 리더십의 어떤 형태가 좀 변화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치는 어떤 엘리트 정치인들이 어떤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결정하고 도민분들이 그런 것들을 이제 떠안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이후에 지금 이 순간 이후에 어떤 새로운 리더십은 도민들의 이야기들을 잘 취합하고 어떤 해결책도 함께 잘 만들어가는 그러한 어떤 촉진자 역할을 하는 그러한 정치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또 그러한 정치를 잘 하는 사람들이 좀 인정받고 많이 의회로 진출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거기에 본인이 나서고 싶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박> 네 맞습니다

윤> 자 오늘은 시민정치연대 제주 가치의 예비 후보로 선정된 박건도 입후보 예정자 도의원 입후보 예정자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이제 선거 국면이 되면 아마 앞으로 얘기할 기회들이 좀 많아질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또 만나뵙도록 하죠 오늘 고맙습니다

박>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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