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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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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4월 5일(월) 73주기 4.3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 내용과 의미(4.3기념사업위원회 강호진 집행위원장)

2021년 04월 07일 18시 06분 22초 3년 전 | 조회수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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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지난 3일, 제73주년 4.3 추념식이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8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세번째 참석했는데요. 4.3기념사업위원회 강호진 집행위원장과 함께 대통령 추념사를 비롯해 올해 4.3 추념일에 대한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화 연결돼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강호진>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윤> 이번 73주년 추념식이 코로나19상황도 있구요. 또 비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봉행이 됐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강>예. 당초 실외에서는 한 500명 정도 규모로 예정이 되었는데요. 비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략 70명 정도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반 정도는 당연히 유족분들이 참석하셨고 각 정당 대표들, 지역구 국회의원들, 유족회장님 이런분들이 참여하셔 가지고, 73주년 추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윤> 애초에 한 150명 예상을 했었는데 뭐 절반 정도로 줄였다고 얘기를 들은거 같습니다만은, 코로나19 문제가 있기 때문에 65세 이상 유족들께서는 유족회차원에서 아예 참석을 안 하시는 걸로 결정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강> 아무래도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까지 감안해서 아마 총 130석 정도 계획했다가, 실제 참여는 70석으로 결정했고, 나머지 빈자리는 동백꽃으로 채워서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 > 앞서 얘기 해드린데로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도 추념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2년에 한번씩 참석하겠다고 얘기를 했다가 매년 오게 되었는데, 4.3특별법 전부 개정에 대한 의미가 컸겠죠?

강> 1월달 까지만 하더라도 대통령이 오신다는 말씀이 없으셨는데, 4.3특별법이 개정이 되면서 나름대로 여야가 합의된 법안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를 담아서 제주도 오셔가지고 3번째로 참석하는 또 의미있는 날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 국가수반이 추념식에 참석을 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아 그리고 이번에 참석한 정부 인사 중에 눈에 띄었던 것이 국방부 장관 그리고 경찰청장이었습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공식 추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요?

강> 예 그전에 서울 광화문 행사 때는 국방부 차관님이라던가 경찰청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적은 있는데요, 이번처럼 직접 제주에 오셔 가지고 4.3 73주년 추념식에 함께 해서 의미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주관한 공식 추념식에는 사실상 처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윤> 문재인 대통령도 추념사에서 이 부분을 직접 언급할 정도로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제주도 차원에서는 제주도 안에서는 경우회와는 유족회 분들께서 화해도 하고 같이 또 행사도 하시지만은, 국방부의 수장과 경찰의 수장이 직접 참여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의미를 꼽씹어 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강> 예 맞습니다. 대통령께서도 이런 의미를 담아서 아예 연설문에 정확하게 표현을 해버렸습니다. 보시면, 군과 경찰의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을 희생자와 유가족 도민들께서 포용과 화합의 마음으로 받아 달라고 말씀해주셨구요, 국가가 국가 폭력의 역사를 더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겠다는 마음까지 밝혀주신 바가 있습니다. 이번 추념식에서.

윤> 사실 의미가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계속해서 이 역사를 되돌리려 하는 일부 세력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까지 와서 참석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되돌리기 힘든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자 그럼 올해 대통령 추념사 내용을 살펴볼까요. 추념사의 전반적인 논조라고 할까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강> 과거 두 번 오실 때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4.3 운동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명세하게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에는 분량에 3분의 2정도는 4.3특별법 개정과 관련된 의미들을 많이 담아주셨고요. 다만 좀 특이한 것은 말씀 가운데 완전한 독립을 꿈꾸다 분단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당시 국가권력은 제주도민들에게 빨갱이, 폭동, 반란의 이름을 뒤집어 씌워서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죽음으로 몰고 갔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군부 독재정권은 탄압을 동원해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낼 수 없게 했다고 말씀 하신게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바로 잡아보겠다는 의지로 읽혀지는 것 같습니다.

윤> 그 부분이 저도 굉장히 인상적이였는데 사실 그 우리가 아직 4.3의 정명에 대해서 얘기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죠? 그 정명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은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것 중 하나가 통일운동 이란 얘기도 있고 항쟁에 대한 얘기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명시를 안 하지만 그런 성격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국가의 수반, 대통령께서 이것을 인정했다는 의미도 담아 낼 수 있을까요?

강> 물론 뭐 3만 희생자라는 엄청난 사건이긴 했는데, 그런 당연성에 대해서는 연설문을 통해 이제 완전한 독립을 꿈꿨던 분단에 반대했던 이런 내용들을 명확히 함으로써 4.3의 방향성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하셨던게 아닌가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미래와 관련된 얘기들이 될 거 같은데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다 이 점을 강조하면서 4.3특별법 전부 개정과 관련해 명문화된 핵심조항에 대해서도 내용을 직접적으로 언급을 했더라고요?

강> 네 맞습니다. 첫번째는 군법회의 관련된 말씀을 해주셨고요. 최근에 있었던 군법회의 수형인과 일반재판 무죄 받으신 분들에 대한 내용과 소개와 함께 국가차원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법에 나와 있는대로 특별 재심 관련된 내용들을 좀 책임있게 하겠다. 그런 부분 하고, 남아있는 추가적인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아울러서 배상과 보상을 통해서 국가폭력에 빼앗긴 것들을 돌려드리는 것이 국가의 책무다 라고 발언을 하셨습니다.

윤> 예 그 배상과 보상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이제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란 말이죠? 그동안 위자료 얘기를 하면서 사실 제주도내에서도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부분 아니겠습니까? 근데 배상과 보상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도 분명히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강> 네 법률상 위자료 등이라고 하면 뉘앙스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통령께서 위자료 등이라는 표현을 명확하게 국가가 잘못을 인정한 배상과 보상에 대한 의미를 명확히 했다라고 이번 추념식에서 밝혔다고 보고요. 이에 따라 또 추가적인 절차들을 진행하겠다는 의지까지 이번 연설문에 나와있습니다.

윤> 이번 연설문 속에서는 미래와 관련된 앞으로 할 일에 대한 그런 언급들이 꽤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그 말씀하셨던 특별 재심과 관련해서도 인원수까지 다 명시를 하면서, 이런 부분이 의미가 있다 라는 얘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강> 네 특별 재심과 관련해서는 이미 4월 2일 날 제주 방문하셨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께서도 명확하게 제주 방문하셔 가지고 4.3중앙위원회 요청이 있으면 내용을 정리해서 검찰로 하여금 일괄 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세부적인 내용까지 밝혀 주셔 가지고, 4.3관련된 유족분들로부터는 나름 기대 받게 되는 대목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윤> 추가 진상 조사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아직 어디가 주관을 하게 되느냐에 대해서는 지금도 좀 논란이 있는거 같은데, 이 부분과 또 희생자 유해발굴 신원작업, 트라우마 센터에 대한 지원 약속도 밝혔죠?

강> 네 그래서 대통령 말씀속에는 정부가 직접 유해발굴 사업을 추가적으로 하고 유전자 감식을 지원해가지고, 반드시 고인들을 가족의 품에 돌아 갈 수 있게 하겠다 라고 아주 명시적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트라우마 센터는 현재 재단이 국가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시범사업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특별법에 따라가지고 국가가 좀 책임있게 해보겠다 라고 해서 아픔을 좀 치유하는 그런 내용들도 밝혀주셨습니다.

윤> 네. 다만 추가 진상조사와 관련되선 주체가 어디인지에 대해선 명확하게는 얘기는 안하거 같습니다만?

강> 그 부분은 사실 서로 각 정당 내에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게 있고 4.3재단측에서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은 법 개정 이후에 시행령이라든가 다른 과정을 통해서 조정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 네 알겠습니다. 얼마 전에 사실 가시리에서 희생자 유해가 일부가 발견이 됐습니다. 발굴이 되었는데, 그 부분도 또 명시를 하면서 여기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었고, 어쨌거나, 대통령이 추념사를 통해서 특별법에 쟁점 내용들에 대한 의지를 밝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평가할 만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자 서명식도 진행이 됐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을 했으니까, 그러면 후속 조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강> 일단은 배, 보상 관련해서는 이미 정부 차원에서 6개월 시한을 두고 관련된 용역이 진행되고 있고요. 빠르면 5월이나 6월에 중간보고를 통해서 전체적인 배상 관련된 기준이나 액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려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부분들도 시행령 작업을 통해서 트라우마 센터라던가, 다음에 유해발굴사업 이런 것들도 구체적인 것들이 대통령의 말씀도 있었고? 다행히 이번 특별법 개정 과정에서는 여야 간의 합의가 잘되었습니다. 여아가 합의를 해서, 정부차원에서 방침들을 잘 이행해주지 않겠나 하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윤> 그 여야 정당에서도 참석을 했는데, 그 부분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여아 3당의 대표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또 모두가 특별법의 후속 조치에 대해서 차질 없이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는 의지를 밝혀준 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제주도에 오는 정당의 대표들을 만나기가 쉬운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제 2공항 관련해서도 질문들이 있었던 모양이죠?

강> 그것은 언론에서 질문하셨던 내용인데, 결론적으로 제주를 찾았던 여야 각 정당 대표님들은... 정의당 같은 경우에는 명확히 반대에 입장을 표명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국민의 힘 같은 경우에는 원희룡 지사님의 의도와는 달리 4.3이니까 다른 질문은 하지 말라고 해서, 무례하다 라는 표현을 쓸정도로 어떻게 보면 쟁점에서 피해가려 했던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아 주호영 대표가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까?

강> 그 질문 하지 말아 달라고 4.3이기 때문에 다른 현황보다는 4.3에 추모하자는 마음을 아마 주호영 대표께서 밝히신게 아닌가라고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윤> 사실 언론에서 질문을 하게 된 이유가 원희룡 지사가 건의문을 전달하겠다 대통령에게 그 얘기를 방송에서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질문을 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강> 원희룡지사님의 개인의 희망일 수도 있겠는데 어쨋든 4.3이니까 본인의 희망사항을 대통령이 왔다고 해서 푸는 자리가 아니라 4.3을 중심으로 해서 그날 만큼은 함께 추모하고 나누는 날이 됐어야 하지 않겠냐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 아 그러면 건의문은 이번에 전달 못한겁니까?

강>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된 것은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고요. 다만 나중에 도청공무원들이 공항 쫒아가가지고 대통령에게는 아니고 청와대 관련된 직원분들께 문서로 전달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 아 그래요? 결국 전달은 됐군요. 알겠습니다.

강> 아 직접은 아니었습니다. 예.

윤> 아 공문발송 했다는 얘기겠죠. 아마 알겠습니다. 자 옆길로 얘기가 새긴 햇는데, 자 마무리하기전에 4.3기념사업위원회에서 재영 한인박사 연구자 협회와 공동으로 4.3과 관련한 국제 온라인 세미나도 열었다고 들었는데 혹시 내용도 소개 해주실 수 있을까요?

강> 네 저희도 기념사업이니까 4.3을 국제적으로 세계적으로 알리게 하는 중요한 역할중 하나 인데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나가기 때문에 이런 단체들과 연동을 해가지고 4월3일 4일 이틀에 걸쳐서 김종민 전 중앙위원 모셔서 4.3에 대한 이해를 다루는 국제 온라인 세미나를 한 적이 있고요, 그리고 어저께는 유족회 부회장님 모시고 유족분들의 사연을 해외에 계신 외국인들과 나누는 그러한 자리를 마련했었습니다.

윤> 네, 아무래도 국제적인 세미나 였기 때문에 연구자들이나 다른 나라에 계신분들께서는 이해가 잘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강> 김종민 중앙 전문위원께서 객관적으로 잘해주셔서 많은 관심이 있었고요, 그리고 유족회 부회장님도 생애사를 또 가슴 아픈 일이지만 또 한번 더 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심과 기대들을 하셨습니다.

윤> 네. 알겠습니다. 밖에 계신거 같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네 말씀고맙습니다.

강>네. 수고하십시오.

윤> 네. 4.3기념사업위원회 강호진 집행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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