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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던 70대 남성 의식 잃고 중태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71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물에 빠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 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7월 27일 -

(리포트-LTE연결) 강정마을 총회...갈등 해결될까
◀ANC▶ 강정마을이 해군의 국제관함식 개최를 수용할지를 놓고, 마을 임시총회에서 주민투표 시행 여부를 정하기로 했는데요. 이 시각, 강정마을 의례회관에서는 마을 총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김항섭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기자, 총회가 진행 중인거죠? ◀END▶ ◀VCR▶ 네, 제 뒤로 보이는 마...
김항섭 2018년 07월 26일 -

강정반대주민회...임시총회 불참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마을 총회 결과와 관계 없이 국제관함제의 강정 개최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미 지난 3월 마을 임시총회에서 국제 관함식 유치를 거부했으나, 청와대가 재결정을 종용하면서 총회가 다시 열리게 돼 주민 갈등이 초래되고 있다며, 총회에 불참하고 총회 결정...
김항섭 2018년 07월 26일 -

(리포트) 가뭄에 고수온까지...펄펄 끓는 제주(수정)
◀ANC▶ 폭염이 보름 가량 이어지면서 제주 연안바다의 수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가뭄도 확산되면서 밭작물 피해도 우려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바닷물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제주연안 수온이 3-4도나 오르면서 국립수산과학원은 올들어 처음으로...
김항섭 2018년 07월 25일 -

인터넷 사기 공익근무요원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판다고 속여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1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인터넷 중고거래 까페에 백화점 상품권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16명으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7월 25일 -

흉기로 위협 돈 받아낸 중국인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수강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40살 덩모씨 등 2명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이들은 중국인 20살 주 모씨가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며 40만 원을 받아간 뒤 연락이 끊기자, 지난 4월 제주시 한 음식점 앞에서 주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
김항섭 2018년 07월 25일 -

(리포트) 가뭄에 고수온까지...펄펄 끓는 제주(수정)
◀ANC▶ 폭염이 보름 가량 이어지면서 제주 연안바다의 수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가뭄도 확산되면서 밭작물 피해도 우려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바닷물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제주연안 수온이 3-4도나 오르면서 국립수산과학원은 올들어 처음으로 ...
김항섭 2018년 07월 24일 -

SNS 여론조사 공유 제주도청 국장 불기소 의견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제주도청 A국장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5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하는 공무원이 SNS에 도지사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단톡방에 관련정보를 공유한 것은 선거관여 행위로 보...
김항섭 2018년 07월 24일 -

흉기로 위협 돈 받아낸 중국인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수강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40살 덩모씨 등 2명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이들은 중국인 20살 주 모씨가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며 40만 원을 받아간 뒤 연락이 끊기자, 지난 4월 제주시 한 음식점 앞에서 주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
김항섭 2018년 07월 24일 -

중국인 현금 빼앗은 일당 적발
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제주에 들어온 40대 중국인 남성의 돈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33살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밤 11시 40분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중국인 42살 B씨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고 속여 현금 50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입...
김항섭 2018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