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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복절 기획2 - 제주해녀, 징용물질 떠나다
◀ANC▶ 일제 강점기에 제주 해녀들도 강제 징용돼 일본에서 물질을 했던 사실 알고 계십니까? 전쟁 통에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데다 정확히 얼마나 많은 해녀들이 끌려갔는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치바현으로 징용물질을 갔던 홍석랑 할머...
김항섭 2017년 08월 16일 -

(리포트) 광복절 기획2 - 제주해녀, 징용물질 떠나다
◀ANC▶ 일제 강점기에 제주 해녀들도 강제 징용돼 일본에서 물질을 했던 사실 알고 계십니까? 전쟁 통에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데다 정확히 얼마나 많은 해녀들이 끌려갔는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치바현으로 징용물질을 갔던 홍석랑 할머니...
김항섭 2017년 08월 15일 -

전직 도의원 사기 혐의 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상수도 허가를 미끼로 개발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전직 도의원 S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S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애월읍에 관광농원을 개발하려는 업자로부터 상수도관을 연결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주겠다며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8월 15일 -

단독주택 가스 폭발사고...2명 부상
가정집에서 가스가 폭발해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의 한 주택 부엌에서 가스가 폭발해 55살 홍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엌에 LPG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가스레인지를 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
김항섭 2017년 08월 15일 -

(리포트) 광복절 기획1-강제징용 아픔 여전
◀ANC▶ 광복절을 앞두고 개봉한 영화 '군함도'가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됐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려 화제가 됐죠. 제주에서도 수 천여 명이 강제로 징용되거나 일본군에 끌려갔지만 보상은 커녕 진상규명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해저 천 미터의 탄광에서 일하던 인부들...
김항섭 2017년 08월 15일 -

단독주택 가스 폭발사고...2명 부상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의 한 단독주택 부엌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나 55살 홍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사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엌에 LPG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가스레인지를 켰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8월 15일 -

전직 도의원 사기 혐의 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상수도 허가를 내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직 도의원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애월읍에 관광농원을 개발하려는 업자로부터 상수도관을 연결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주겠다며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8월 15일 -

(리포트) 광복절 기획1-강제징용 아픔 여전
◀ANC▶ 광복절을 앞두고 개봉한 영화 '군함도'가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됐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려 화제가 됐죠. 제주에서도 수 천여 명이 강제로 징용되거나 일본군에 끌려갔지만 보상은 커녕 진상규명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해저 천 미터의 탄광에서 일하던 인부들 ...
김항섭 2017년 08월 14일 -

위안부 기림일 맞아 문화제 열려
지난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를 증언했던 날인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제주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제주행동은 오늘 제주시 노형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박근혜 정부 당시 맺은 위안부 합...
김항섭 2017년 08월 14일 -

해경, 최대승선인원 초과 어선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최대 승선 인원을 초과해 운항한 추자선적 3.8톤급 연안복합어선 선장 61살 김 모 씨를 어선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추자도 북동쪽 3.7킬로미터 해상에 있는 이섬에서 최대승선인원 4명보다 3명을 더 태워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