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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접근...무더위는 계속
제5호 태풍 '노루'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부터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현재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서북쪽으로 이동중인 태풍 노루는 오는 6일 오후 서귀포 남남동쪽 330킬로미터 해상까지 접근한 뒤 7일 새벽 제주 동쪽해상을 거쳐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남쪽먼바...
김항섭 2017년 08월 03일 -

(리포트) 감귤껍질 피부노화예방에 탁월
◀ANC▶ 제주 감귤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데다, 당뇨병과 비만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감귤 껍질에도 피부 노화를 막는데 탁월한 성분이 포함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말린 감귤껍질을 곱게 갈아 ...
김항섭 2017년 08월 03일 -

경찰관 폭행 로스쿨 교수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제주대 로스쿨 교수 60살 B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B 교수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노래방에서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계급을 묻는 등 모욕적인 말을 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8월 03일 -

(리포트) 도심 한 가운데서 도박...조폭까지 개입
◀ANC▶ 제주시 도심지에 사무실을 빌려 수천만원 대 카드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도박판에는 조직폭력배들이 개입돼 있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 닥칩니다. 사람들이 둘러앉아 있는 테이블 위에는 현금과 도박용 칩들이 널려 있습니다. ◀SYN...
김항섭 2017년 08월 03일 -

신용카드 사기 일당 적발
제주지방경찰청은 위조한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허위 결제하는 수법으로 돈을 챙긴 38살 고 모 씨 등 3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고 씨 등은 지난 6월 박 모 씨가 운영하는 업체의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중국으로 보낸 뒤 위조한 신용카드로 3천 5백만 원을 결제해 46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
김항섭 2017년 08월 03일 -

노루 북상...더위 계속
제5호 태풍 '노루'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강한 중형급 태풍인 노루가 일본 오키나와 동쪽 820km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오는 7일 새벽 제주에 근접한 뒤 대한해협을 빠져나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는 주말인 5일이나 6일부터 태...
김항섭 2017년 08월 02일 -

(리포트) 도심 한 가운데서 도박...조폭까지 개입
◀ANC▶ 제주시 도심지에 사무실을 빌려 수천만원 대 카드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도박판에는 조직폭력배들이 개입돼 있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 닥칩니다. 사람들이 둘러앉아 있는 테이블 위에는 현금과 도박용 칩들이 널려 있습니다. ◀SYN▶...
김항섭 2017년 08월 02일 -

신용카드 사기 일당 적발
제주지방경찰청은 위조한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허위 결제하는 수법으로 돈을 챙긴 38살 고 모 씨 등 3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고 씨 등은 지난 6월 박 모 씨가 운영하는 업체의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중국으로 보낸 뒤 위조한 신용카드로 3천 5백만 원을 결제해 46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
김항섭 2017년 08월 02일 -

공무원 폭행 기자 유죄 인정
대법원 제2부는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도내 일간지 현 모 기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현씨는 지난 2015년 8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공무원과 말다툼을 하다 얼굴과 몸 등을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항섭 2017년 08월 02일 -

종교 갈등 아내 폭행 40대 남성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진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2천 13년과 지난해 8월 두 차례에 걸쳐 부인과 종교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골프채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항섭 201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