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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한 감귤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외벽 4천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7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7시 50분쯤에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감귤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외벽 180제곱미터와 감귤나...
김항섭 2017년 03월 11일 -

(리포트) 대통령 탄핵 결정...도민들 환호성
◀ANC▶ 우리 헌정 사상 처음인 대통령 탄핵과 파면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제주도민들도 숨을 죽인 채 지켜봤는데요. 도민들은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고 국정 혼란을 추스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대합실에 탄핵심판을 지켜보려...
김항섭 2017년 03월 10일 -

(리포트) 남부탐색구조부대 계획대로 신설
◀ANC▶ 공군이 제주에 남부탐색구조부대를 창설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순수 민간공항이라는 제주도의 입장과 달리 공군은 제 2공항을 부대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게 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공군 기지 건설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제주를 찾...
김항섭 2017년 03월 10일 -

무단 이탈 시도 베트남인 검거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무단 이탈을 시도한 26살 원 모 씨 등 베트남인 6명과 한국인 알선책 59살 장 모 씨를 붙잡아 해경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오늘(어제) 오후 2시 40분쯤 목포행 여객선을 타려고 화물차 적재함에 숨어 제주항으로 들어오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2천 8년 이후 제주항에서 ...
김항섭 2017년 03월 10일 -

60대 부부 실종 경찰 수색 나서
60대 부부가 집을 나간지 사흘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서홍동 69살 고 모 씨와 치매환자인 아내 67살 김 모 씨 부부가 지난 6일 소나타 승용차를 타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며 가족들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김항섭 2017년 03월 10일 -

(리포트) 남부탐색구조부대 계획대로 신설
◀ANC▶ 공군이 제주에 남부탐색구조부대를 창설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순수 민간공항이라는 제주도의 입장과 달리 공군은 제 2공항을 부대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게 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공군 기지 건설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제주를 찾...
김항섭 2017년 03월 09일 -

전쟁 고아 수송 딘 헤스 대령 공적비 세워져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 천여명을 구한 딘 헤스 미 공군대령의 공적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공군본부는 오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딘 헤스 대령의 장남과 한국전쟁 참전 조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딘 헤스 대령은 1.4 후퇴를 앞둔 1950년 12월 수송기 15대를 동원해 전쟁고아 천 ...
김항섭 2017년 03월 09일 -

(리포트) 주민 의견서 명단이 사업자에게?
◀ANC▶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부근인 구좌읍 동복리에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개발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명단을 사업자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 민간업체가 사파리와 동물원 등을 짓겠다며 나선 관...
김항섭 2017년 03월 09일 -

경찰에 신고했다며 난동 폭행 4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자신을 신고한 피해자들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내 편의점에서 자신이 담배를 빼앗아갔다며 종업원이 경찰에 신고한데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리고 자신을 폭행혐의로 고소한 단란주점에서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항섭 2017년 03월 09일 -

(리포트) 주민 의견서 명단이 사업자에게?
◀ANC▶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부근인 구좌읍 동복리에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개발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명단을 사업자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 민간업체가 사파리와 동물원 등을 짓겠다며 나선 관광...
김항섭 2017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