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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음 기준치 넘은 곳 절반 이상
도내 대부분의 지역의 환경소음이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과 학교, 주거지역 등 35개 지점에서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절반 이상에서 소음 기준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측정 지점 가운데 낮 시간대에서는 18개 지점, 밤 시간대에는 26개 지점에서 기준치보다 1에서 ...
김항섭 2017년 04월 14일 -

(리포트) 문화기획사 대표 수십 억 빌린 뒤 잠적
◀ANC▶ 도내 한 문화기획사 대표가 지인들에게 투자명목으로 거액을 빌린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피해금액도 수십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인기 락밴드의 공연이 한창 진행중인 야외 공연장. 관객들의 호응과 함께 무대...
김항섭 2017년 04월 13일 -

호텔 기숙사 건물 화재...8명 다쳐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호텔 기숙사 건물에서 불이 나 호텔 직원 32살 양 모 씨 등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었던 호텔 직원 17명이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 있던 건축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13일 -

(리포트) 문화기획사 대표 수십 억 빌린 뒤 잠적
◀ANC▶ 도내 한 문화기획사 대표가 지인들에게 투자명목으로 거액을 빌린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피해금액도 수십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인기 락밴드의 공연이 한창 진행중인 야외 공연장. 관객들의 호응과 함께 무대...
김항섭 2017년 04월 12일 -

흉기 들고 돌아다닌 중국인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로 중국인 53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저녁 7시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나와 한 시간 동안 서귀포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12일 -

(리포트) 대선 후보 비방 유인물 부착 60대 검거
◀ANC▶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이 이번 주말 이뤄지고 다음 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요.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도내 곳곳에 붙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검은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화장실에서 다급하게 나옵니다. 화장실 안에는 A4 용지 2장을 이...
김항섭 2017년 04월 12일 -

문화기획사 대표 수억원 받고 잠적
도내 한 문화기획사 대표가 투자금 수억 원을 빌린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34살 김 모 대표는 최근 2년 동안 문화공연을 개최한다며 투자자 5명으로부터 8억 원을 받은 뒤 최근 잠적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에 대해 출국정지를 요청하...
김항섭 2017년 04월 12일 -

납품업자와 짜고 보조금 빼돌린 영농조합법인 적발
제주지방경찰청은 납품업자와 짜고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서귀포시의 한 영농조합법인 대표인 김 모 씨와 납품업체 대표 한 모 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감귤 유통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보조금 15억 원을 받은 뒤 납품업자와 짜고 9억 원짜리 중고 선과기를 구입해 보조금 6억 원을 빼돌린 ...
김항섭 2017년 04월 12일 -

(리포트) 대선 후보 비방 유인물 부착 60대 검거
◀ANC▶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이 이번 주말 이뤄지고 다음 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요.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도내 곳곳에 붙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검은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화장실에서 다급하게 나옵니다. 화장실 안에는 A4 용지 2장을 이...
김항섭 2017년 04월 11일 -

콘크리트 공장 직원 지게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회천동의 한 콘트리트 공장에서 공장 직원 26살 강 모 씨가 지게차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반 작업을 하다 지게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