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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커는 줄고 내국인 관광객은 증가
◀ANC▶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하면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항공권을 구하기가 쉬워지고 숙박요금도 내리면서 내국인 관광객들이 중국인의 빈 자리를 빠르게 채우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 관광객들로 가득했던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이 ...
김항섭 2017년 03월 17일 -

(리포트) 바다의 청소부 온바당호 제주 취항
◀ANC▶ 중국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물론 괭생이모자반까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제주로 밀려들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바다의 청소부라 불리는 최신형 선박이 제주에 배치돼 청정 제주 바다를 지키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거대한 컨베이너 벨트가 바닷속으...
김항섭 2017년 03월 17일 -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공사 오늘부터 시작
공사추진을 놓고 진통을 겪었던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공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마을회는 어제 임시총회를 열어 양돈장 이전 없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착공에 대한 투표를 한 결과 찬성 205명, 반대 118명, 무효 5명으로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동복리에 50억 규모의 주거환...
김항섭 2017년 03월 17일 -

(리포트) 바다의 청소부 온바당호 제주 취항
◀ANC▶ 중국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물론 괭생이모자반까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제주로 밀려들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바다의 청소부라 불리는 최신형 선박이 제주에 배치돼 청정 제주 바다를 지키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거대한 컨베이너 벨트가 바닷속으로...
김항섭 2017년 03월 16일 -

공사장에서 50대 인부 추락해 숨져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신축빌라 공사 현장에서 인부 57살 양 모 씨가 4층 높이에서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건축자재를 옮기는 작업을 하다 크레인의 줄이 풀리면서 추락했다는 공사현장 관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16일 -

양돈장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양돈장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100제곱미터를 태운 뒤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창고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16일 -

세화리 주민 토석채취사업 중단해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토석채취 개발사업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제주도에 탄원서를 내고 허가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토석채취 사업장 인근에 주민 50여 세대가 살고 있어, 먼지와 소음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모레 (내일) 토석채취 개발사업 확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
김항섭 2017년 03월 15일 -

(리포트) 은행 집단거출 거부...입주자 불편
◀ANC▶ 제주지역 집 값이 급등하면서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사실상 중단되는 바람에 입주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제주시내 재건축 아파트를 5억원에 분양받은 40대 김 모 씨. ...
김항섭 2017년 03월 15일 -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3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자신의 집에서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했으며, 아버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3월 15일 -

양주 재사용 성매매 알선 유흥업소 업주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먹다 남은 양주를 재사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인 57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손님들이 먹다 남은 양주를 다시 판매하는 수법으로 5천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겼으며, 손님 2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한 명 당 수십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
김항섭 2017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