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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돌풍...항공기 여객선 운항 차질 예상
제주 산간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지방에는 내일 새벽까지 산간에 최고 80밀리미터 해안에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뒤 차차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제주 북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김항섭 2017년 02월 22일 -

어선 침몰 사고...거친 파도에 선미 침수
어제(그제) 우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대형선망어선은 어획물을 싣고 부산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사고 선박이 지난 19일 서귀포항에서 선단선들로부터 어획물을 넘겨 받고 출항해 부산으로 가던 중 4,5미터 높이의 파도를 맞고 침수돼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
김항섭 2017년 02월 22일 -

어촌계 자금 횡령 40대 검찰 송치
서귀포경찰서는 어촌계의 운영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49살 현 모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5년 동안 서귀포시 한 어촌계의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어촌계 이월금과 건물임대료 수익 등 1억 5천만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22일 -

어선 침몰 사고...거친 파도에 선미 침수
어제(그제) 우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대형선망어선은 어획물을 싣고 부산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사고 선박이 지난 19일 서귀포항에서 선단선들로부터 어획물을 넘겨 받고 출항해 부산으로 가던 중 4,5미터 높이의 파도를 맞고 침수돼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
김항섭 2017년 02월 21일 -

내일부터 많은 비...강풍 예상
제주 북부와 산간에 강풍과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새벽까지 산간에 최고 80밀리미터, 해안에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내일 오후부터는 아주 강한 돌풍이 불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
김항섭 2017년 02월 21일 -

어촌계 자금 횡령 40대 검찰 송치
서귀포경찰서는 어촌계의 운영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49살 현 모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5년 동안 서귀포시 한 어촌계의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어촌계 이월금과 건물임대료 수익 등 1억 5천만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21일 -

(아침 리포트) 태풍급 강풍...피해 속출
◀ANC▶ 제주를 강타했던 태풍급 강풍은 지나갔지만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바다에도 높은 파도가 일면서 선박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가로수도 좌우로 요동칩니다. 공사장에서 쓰려고 쌓아 놓은 철판도 종잇장처럼 날아가 버립니다. 이 철판에 ...
김항섭 2017년 02월 21일 -

어선 침몰 실종자 수색 계속...구조 선원 제주항 입항
어선 침몰사고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뤄졌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실종된 선원 66살 조 모 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을 투입해 사고 해역을 수색했지만 조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어제 오후 우도 북동쪽해상에서 280톤급 대형 선망 어선이 침몰돼 선원 1명이 구조됐지만 숨졌고, 인근 어선에...
김항섭 2017년 02월 21일 -

(리포트) 태풍급 강풍...피해 속출
◀ANC▶ (남) 겨울과 봄을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젯밤 제주에 태풍 급 강풍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여) 바다에도 높은 파도가 일면서 선박 사고가 잇따랐고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가로수도 ...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 -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돈 빌려 가로챈 2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빌린 뒤 가로챈 혐의로 23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달 제주시내 편의점 7곳을 돌며 자신이 주인과 잘 아는 사이라며 속여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빌리는 수법으로 6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또, 제주시 삼도 2동의 한 사...
김항섭 2017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