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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개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16차 제주도민 촛불집회가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립니다. 박근혜정권퇴진 제주행동은 모레(내일) 저녁 6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 도로에서 '정월대보름 즉각 탄핵'을 주제로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촛불집회에서는 자유발언과 탄핵 기원 정월대보름 박 터뜨리기, 대학로 골목행진 ...
김항섭 2017년 02월 10일 -

(리포트) 사파리 월드 도유지 곶자왈 포함 논란
◀ANC▶ 도내 대표적인 곶자왈 지역 가운데 하나인 선흘곶 동백동산 인근에 관광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생태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인데다 사업 부지의 25%가 도유지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평평한 바위 위에 둥근 습지가 형성돼 있습니다. 수면 위에...
김항섭 2017년 02월 09일 -

산간 대설주의보...도로 통제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어리목 14센티미터, 진달래밭 15, 윗세오름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의 최저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천 100도로와 5.16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소형 차량의 운행이 통...
김항섭 2017년 02월 09일 -

(리포트) 수협 직원 선주 보험금 빼돌렸다 덜미
◀ANC▶ 어민들이 먼 바다로 조업을 나갈 경우 수협 직원들이 금융 업무를 대신해 주기도 하는데요. 도내 한 수협 직원이 어민들의 보험료를 대신 낸 것처럼 속이고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선사고에 대비한 공제보험을 담당하는 수협 창구입니다. 담당 직원인 36...
김항섭 2017년 02월 09일 -

김준수 부당이익 취하거나 비도덕적 행동 한 적 없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호텔을 매각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수 김준수씨가 SNS를 통해 자신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거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개인 부동산까지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수씨의 소속사도 입장자료를 통해 경영악화로 전문경영자에게 호텔을 매각했지만 김씨가 일...
김항섭 2017년 02월 09일 -

술 취해 파출소 기물 파손 4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술에 취한 채 제주시내의 한 파출소에 찾아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지팡이로 책상 유리를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2년 전 음주운전 단속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난동을...
김항섭 2017년 02월 09일 -

(리포트) 수협 직원 선주 보험금 빼돌렸다 덜미
◀ANC▶ 어민들이 먼 바다로 조업을 나갈 경우 수협 직원들이 금융 업무를 대신해 주기도 하는데요. 도내 한 수협 직원이 어민들의 보험료를 대신 낸 것처럼 속이고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선사고에 대비한 공제보험을 담당하는 수협 창구입니다. 담당 직원인 36살...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김준수 부당이익 취하거나 비도덕적 행동 한 적 없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호텔을 매각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수 김준수씨가 SNS를 통해 자신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거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개인 부동산까지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수씨의 소속사도 입장자료를 통해 경영악화로 전문경영자에게 호텔을 매각했지만 김씨가 일...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술 취해 파출소 기물 파손 4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술에 취한 채 제주시내의 한 파출소에 찾아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지팡이로 책상 유리를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2년 전 음주운전 단속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난동을...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 -

공사장 인부 트럭에 치여 숨져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건물 공사장에서 공사장 인부 55살 정 모 씨가 11톤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후진을 유도하던 정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