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 양식업자 무더기 적

◀ＡＮＣ▶ 우리나라 넙치의 절반이 제주에서 생산되는데,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해온 양식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넙치의 기생충을 없앤다며 발암물질로 규정된 공업용 포르말린을 5년 동안이나 양식장 수조에 뿌려왔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인적이 드문 한 야적장. 천을 걷어내자 공업용 ...

(리포트)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 양식업자 무더기 적

◀ＡＮＣ▶ 우리나라 넙치의 절반이 제주에서 생산되는데,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해온 양식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넙치의 기생충을 없앤다며 발암물질로 규정된 공업용 포르말린을 5년 동안이나 양식장 수조에 뿌려왔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인적이 드문 한 야적장. 천을 걷어내자 공업용 ...

(리포트) 토익 대리시험 1억 2천 챙겨

◀ＡＮＣ▶ 토익이나 토플 등 외국어 능력시험은 취업이나 승진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는데요.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영어시험을 대신 쳐주고 1억원이 넘는 돈을 챙긴 미국 유학파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시험이 막 끝난 토익 고사장. 경찰이 한 남성에게 금속탐지기를 갖다 대...

(리포트) 토익 대리시험 1억 2천 챙겨

◀ＡＮＣ▶ 토익이나 토플 등 외국어 능력시험은 취업이나 승진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는데요.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영어시험을 대신 쳐주고 1억원이 넘는 돈을 챙긴 미국 유학파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시험이 막 끝난 토익 고사장. 경찰이 한 남성에게 금속탐지기를 갖다 대...

서귀포경찰서장 김진우 총경 임명

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장에 김진우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을, 신설된 외사과장으로 맹훈재 총경을, 보안과장에 장원석 강력계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수사 1과장에 최보현 총경, 경비교통과장으로 양태언 총경을 임명했고 정보과장에 윤주현 총경과 청문감사관에 박재천 총경을 임명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묵었던 20대 여성 실종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던 20대 여성이 닷새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표선면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 손님이 지난 8일 오전 가방을 놔둔 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인상 착의를 토대로 키 160센티미터에 검은색 패딩과 바지를 ...

상습절도 2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식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달 초부터 한 달 동안 10차례에 걸쳐 122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장이 마을 재산 멋대로 매각? 불신임 투표

◀ＡＮＣ▶ 도내 한 농촌마을이 고급 주택단지인 타운 하우스를 짓는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마을 이장이 주민 동의 없이 건축허가를 도와줬다며 주민들이 투표로 불신임 결정을 내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 바다가 바라보이는 일주도로변에 고급 전원주택단지인 타운하우스를 짓...

어선 들이받은 라이베이라 선장 일등항해서 입건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을 들이받아 선원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라이베이라 선적 상선 러시아인 선장 R씨와 일등항해사 N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26킬로미터 해상에서 한림 선적 어선 화룡호를 들이받아 선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

올해 대포차 45대 적발

합법적으로 명의 이전을 하지 않아 서류상 소유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대포차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올들어 대포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45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이 29대로 가장 많았고 차량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이 14대, 운행중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