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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아동복지교사 고용안정 처우 개선 반발
◀ANC▶ 방과 후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에는 아동복지교사들이 일하고 있는데요. 불안정한 고용과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 달라며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3년 전부터 아동복지교사로 일하고 있는 김현옥씨 연말이 되면 걱...
김항섭 2016년 12월 08일 -

렌터카 가드레일 들이받으면서 불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일주도로에서 렌터카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 차량을 전부 태운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9살 장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08일 -

술 마시고 행패 부린 40대 남성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41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4일 저녁 8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주점에서 10만 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은 뒤 돈이 없다며 행패를 부리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350만 원의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08일 -

(리포트) 아동복지교사 고용안정 처우 개선 반발
◀ANC▶ 방과 후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에는 아동복지교사들이 일하고 있는데요. 불안정한 고용과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 달라며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3년 전부터 아동복지교사로 일하고 있는 김현옥씨 연말이 되면 걱정...
김항섭 2016년 12월 07일 -

50대 남성 물웅덩이에서 숨진 채 발견
어제 저녁 8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 안에 있는 농업용수용 물웅덩이에서 밭 주인 59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하다 숨진 김 씨를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07일 -

폐목재 더미에서 자연발화 추정 화재
오늘 아침 7시쯤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매립장 폐목재 야적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1시간 만이 저녁 6시쯤 완전히 진화됐는데 소방당국은 목재가 썩으면서 생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달 26일에도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김항섭 2016년 12월 06일 -

(리포트) 제주 최초 착한 거리 지정
◀ANC▶ 수익금에서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가게를 '착한 가게'라고 하는데요. 착한 가게가 밀집한 성산일출봉 일대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착한 거리'로 선정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문재은 씨. 지난해부터 착한 가게에 가입해 매...
김항섭 2016년 12월 06일 -

제주도개발공사 감사...골프 접대 의혹
감사원의 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 사장과 임원들이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6월 실시한 제주도개발공사 특별감사 결과, 지난 2천 14년 말 김영철 제주도개발공사 사장과 일부 임원들이 다른 지역의 삼다수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골프를 쳤는데, 골프 비용을 이 ...
김항섭 2016년 12월 06일 -

경운기에 70대 할머니 깔려 사망
어제 10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의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 79살 백 모 할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할머니가 경운기 적재함 밑으로 깔리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06일 -

상습적으로 생필품 훔친 40대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농촌지역 창고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1일 새벽 2시쯤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의 한 창고에 침입해 쌀과 라면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34만 원 어치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