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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항공권 관광상품 피해 잇따라
◀ANC▶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 관련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항공권을 팔겠다고 속여 돈만 챙기거나 여행상품을 팔고 잠적해버리는 먹튀 여행사들이 많아 결제하기 전에 꼼꼼히 잘 따져와야 할 것 같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달 개천절 연휴에 다른 지방에 사는 지인들과...
김항섭 2016년 11월 08일 -

성매매 알선 50대 징역형 부동산 몰수
제주지방법원 성언주 부장판사는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김씨의 건물 2채를 몰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천 12년부터 유흥업소와 모텔을 운영하면서 여종업원 50여명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를 팔아 2억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항섭 2016년 11월 08일 -

상습적으로 감귤 훔친 5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감귤을 훔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12일 오후 1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과수원에 들어가 감귤 60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250만 원 상당의 감귤 천 100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1월 08일 -

(리포트) 항공권 관광상품 피해 잇따라
◀ANC▶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 관련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항공권을 팔겠다고 속여 돈만 챙기거나 여행상품을 팔고 잠적해버리는 먹튀 여행사들이 많아 결제하기 전에 꼼꼼히 잘 따져와야 할 것 같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달 개천절 연휴에 다른 지방에 사는 지인들과 ...
김항섭 2016년 11월 07일 -

폐사 돼지 무상제공 양돈업자 검찰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폐사한 돼지를 불법 처리한 양돈업자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제주시 한림읍의 양돈농가에서 폐사한 돼지 19마리를 개 사육업자 B씨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폐사한 돼지를 사료로 사용하려면 처리시설과 운반차량 등을 갖추고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김항섭 2016년 11월 04일 -

폐사 돼지 무상제공 양돈업자 검찰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폐사한 돼지를 불법 처리한 양돈업자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제주시 한림읍의 양돈농가에서 폐사한 돼지 19마리를 개 사육업자 B씨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폐사한 돼지를 사료로 사용하려면 처리시설과 운반차량 등을 갖추고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김항섭 2016년 11월 03일 -

(리포트) 중국인 또 집단폭행
◀ANC▶ 최근 제주에서 중국인들의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인들이 새벽에 영업이 끝났다며 나가달라는 술집 종업원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건장한 남성들이 한 남성을 손으로 밀치며 구석으로 몰고 갑니다....
김항섭 2016년 11월 03일 -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추가로 적발
베트남에서 300억 원대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 3천 여명을 모집한 뒤 4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28살 권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경찰은 지난달에도 일당인 32살 김 모 ...
김항섭 2016년 11월 03일 -

주차된 승용차 들이 받아....운전자 숨져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교회 앞에서 35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 받으면서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1월 03일 -

불법 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범장망 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오전 9시 20분쯤 마라도 남쪽 103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갈치와 조기 등 물고기 750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단속 당시 이 어선이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김항섭 2016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