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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야유회에서 마을후배 폭행 4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마을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강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8월 서귀포시의 한 마을 체육공원에서 열린 청년회 행사에서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마을 후배를 여러차례 폭행하고, 달아나는 후배를 쫓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17일 -

"제2공항, 대통령이 결단해야"
◀ANC▶ 네, 이처럼 제2공항 공론화를 놓고제주도의회가 내홍을 겪는 가운데,제2공항 반대 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이 대선 당시 절차적 투명성을 약속했다며도민 70%가 요구하고 있는 도민 공론화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찬년 2019년 10월 16일 -

제주 명상수련원에서 50대 숨진 채 발견
제주의 한 명상 수련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내 한 명상수련원에서 전남에서 온 57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수련원 원장을 사체유기와 유기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
김찬년 2019년 10월 16일 -

제2공항 공론화 '쟁점'
◀ANC▶ 제주도의회가 내일(오늘)부터 제주도와 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사무 감사를 벌입니다. 제2공항 공론화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론화 추진 문제로 원희룡 지사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예상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의회가 민선 7기 원...
김찬년 2019년 10월 16일 -

제2공항 공론화 '쟁점'
◀ANC▶ 제주도의회가 내일(오늘)부터 제주도와 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사무 감사를 벌입니다. 제2공항 공론화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론화 추진 문제로 원희룡 지사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예상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의회가 민선 7기 원...
김찬년 2019년 10월 15일 -

인터넷에 음란물 500여 차례 올린 2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인터넷에 음란물을 상습적으로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채 모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채씨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모두 500여 차례에 걸쳐 음란한 영상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15일 -

음주운전 교사 연간 7명 이상… 경징계가 86%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현직 교사가 연간 7명에 이르는 가운데 10명 중 8명이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원은 36명으로 연 평균 7.2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13%만 중징계를 받았고, 나머지 86%는 감봉이나 견책 등 ...
김찬년 2019년 10월 15일 -

복어 요리 집단중독 조사…국과수 감식 의뢰
복어 요리 중독 사고에 대해 경찰과 행정당국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조리사 자격증 없이 복어 요리를 한 식당 주인 A씨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위해 남은 복어 요리 등에 대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제주시는 역학조사를 벌여 가검물에 복어독...
김찬년 2019년 10월 14일 -

음주운전 교사 연간 7명 이상… 경징계가 86%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현직 교사가 연간 7명에 이르는 가운데 10명 중 8명이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원은 36명으로 연 평균 7.2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13%만 중징계를 받았고, 나머지 86%는 감봉이나 견책 등 ...
김찬년 2019년 10월 14일 -

경찰관들 복어 먹고 집단 중독
◀ANC▶ 현직 경찰관들이 회식자리에서 복어를 먹고 집단 중독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복어조리 자격이 없는 식당에 직접 복어를 가지고 가 요리를 부탁한 건데, 1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경찰관들의 회식이 있었던제주시내 한 횟집입니다. 어제 저녁 7시쯤현직 경...
김찬년 2019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