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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공무원 비위…청렴도는 '꼴찌'
◀ANC▶ 전·현직 공무원들이 업자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공무원들의 비위가 끊이질 않으면서 제주도의 청렴도는 10년 가까이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화북공업단지 이전 계획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용역업체로...
김찬년 2019년 10월 29일 -

뇌물 받은 전현직 공무원들
◀ANC▶ 하수 발생량이 급증하면서, 도내 곳곳에서 하수관로 정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투입된 예산만 900억 원이 넘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사 인허가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낡은 하수관 교체 공사가 진행된 서귀포...
김찬년 2019년 10월 29일 -

뇌물 받은 전현직 공무원들
◀ANC▶ 하수 발생량이 급증하면서,도내 곳곳에서 하수관로 정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투입된 예산만 900억 원이 넘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사 인허가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낡은 하수관 교체 공사가 진행된 서귀포시 ...
김찬년 2019년 10월 28일 -

구름 많고 쌀쌀…내일 한라산 첫 서리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8.1도, 고산이 17.6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20도를 밑돌았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새벽에는 한라산 정상...
김찬년 2019년 10월 26일 -

제주 글로벌다문화축제 열려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주글로벌다문화축제가 오늘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 등에서 열렸습니다. '다름을 넘어,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세계 35개 나라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 중국어 상표 이름짓기와 스...
김찬년 2019년 10월 26일 -

2019 제주발명축제 열려
발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2019 제주발명축제가 오늘 한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발명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기술이 선보였고, 참가자들이 작품을 구상해 제작하는 체험 행사장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와 발명 디자인 안경대회 등의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6일 -

데이트 폭력 가해자 절반 이상이 동종 전과자
데이트 폭력 가해자의 절반 이상이 같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사건의 가해자는 136명으로 이 가운데 59%인 80명이 동종 전과자였습니다. 전과자 10명 중 7명은 4번 이상 데이트 폭력을 저질러 입건됐고, 전과 9범 이상도 28명에 달했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6일 -

제주 관공서 장애인 주차면 비율 5.5% 양호
제주지역 관공서의 장애인 주차면 비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 관공서의 장애인 주차면 비율은 5.5%로 전국 평균인 4.7%보다 높았습니다. 행정복지센터가 6.4%로 가장 높았고, 행정시가 4.6, 제주도청이 3.7%로 집계됐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6일 -

차귀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90톤급 중국어선 3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차귀도 서쪽 130km 부근 해상에서 규정보다 망이 좁은 그물을 이용해 조기 등 2천200여kg을 잡고, 조업 일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5일 -

불법 의료행위에 손님 성폭행 한 50대 징역 4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단골 손님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최 모 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최씨는 2016년부터 2년 동안 서울에서 의사 면허 없이 통증치료 센터 영업을 하고, 지난해 10월 제주 지점을 찾아 온 20대 여성 단골 손님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김찬년 2019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