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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4·3 작품 검열은 반문화적 폭거"
제주민예총은 성명을 내고, 서귀포시가 문화도시기획전 초대 작품전을 열면서 제주 4·3과 관련된 작품을 가림막으로 가리는 검열을 했다며, 반문화적 폭거이자 4·3 역사를 부정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4·3 유족회장 출신이 시장인 서귀포시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
김찬년 2019년 10월 25일 -

대법원 "악취관리지역 지정 적법"
◀ANC▶ 제주도와 양돈농가가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놓고 1년 넘는 소송을 벌였는데요. 대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주면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양돈장의 47%가 밀집해 있는 제주시 한림읍 지역. 대부분 재래식 축사인 탓에 주민들은 1년 내내 ...
김찬년 2019년 10월 25일 -

고유정 의붓아들 사건 병합 계획…판결 늦어질 듯
검찰은 전 남편 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을 다음달 초, 의붓아들 살해혐의로 다시 기소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1일 청주지검으로부터 의붓아들 살해사건을 넘겨받아 기록을 검토 중으로, 살해혐의를 입증할 구체적 증거를 확보했다며,다음달 초 전 남편 살해사건과 병합해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찬년 2019년 10월 25일 -

대법원 "악취관리지역 지정 적법"
◀ANC▶ 제주도와 양돈농가가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놓고 1년 넘는 소송을 벌였는데요. 대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주면서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양돈장의 47%가 밀집해 있는제주시 한림읍 지역. 대부분 재래식 축사인 탓에주민들은 1년 내내 심...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고유정 의붓아들 사건 병합 계획…판결 늦어질 듯
검찰은 전 남편 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을 다음달 초, 의붓아들 살해혐의로 다시 기소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1일 청주지검으로부터 의붓아들 살해사건을 넘겨받아 기록을 검토 중으로, 살해혐의를 입증할 구체적 증거를 확보했다며,다음달 초 전 남편 살해사건과 병합해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기상악화에 감귤 가격 '비상'
◀ANC▶ 올해는 잦은 비와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제 막 출하를 시작한 제주 감귤도 가격 폭락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0년 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양후현씨 부부. 1년 농사의 결실을 얻는 수확철이지만 올해는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연이은 태풍과 ...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여성 탈의실 몰래 촬영한 20대 중국인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탈의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3살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제주시내 한 의류 매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20대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기상악화에 감귤 가격 '비상'
◀ANC▶ 올해는 잦은 비와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제 막 출하를 시작한 제주 감귤도 가격 폭락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0년 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양후현씨 부부. 1년 농사의 결실을 얻는 수확철이지만올해는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연이은 태풍과 잦...
김찬년 2019년 10월 23일 -

여성 탈의실 몰래 촬영한 20대 중국인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탈의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3살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제주시내 한 의류 매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20대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3일 -

4·3 수형인 2차 재심 청구
◀ANC▶ 지난 1월 4·3 수형인 18명이 공소기각 판결을 받아 70년 만에 누명을 벗었는데요. 추가 확인된 생존 수형인 8명이 오늘 두번째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948년 봄 해녀 모집 원서인 줄 알고 도장을 찍었다 군사재판을 받고 형무소에 수감됐던 김정추 할머니. 감옥에서 나온 ...
김찬년 2019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