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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수형인 2차 재심 청구
◀ANC▶ 지난 1월 4·3 수형인 18명이 공소기각 판결을 받아 70년 만에 누명을 벗었는데요. 추가 확인된 생존 수형인 8명이 오늘 두번째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948년 봄해녀 모집 원서인 줄 알고 도장을 찍었다군사재판을 받고 형무소에 수감됐던 김정추 할머니. 감옥에서 나온 뒤...
김찬년 2019년 10월 22일 -

"도의회 제2공항 공론화 추진 중단해야"
제주시 용담동 소음피해대책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는 제2공항 공론화 추진을 중단하고 원희룡 지사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신속하게 되도록 국토부에 건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도민을 상대로 한 공론 조사로 공항건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
김찬년 2019년 10월 22일 -

제주4·3 수형인 7명 오늘 2차 재심 청구
제주4·3 당시 재판을 받고 수감됐던 4·3 수형 생존인들이 두번째 재심 재판을 청구합니다. 이번 재심청구 수형생존인들은 모두 7명으로 6명의 군사재판 수형인과 1명의 일반재판 수형인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오늘(22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 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1...
김찬년 2019년 10월 22일 -

"도의회 제2공항 공론화 추진 중단해야"
제주시 용담동 소음피해대책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는 제2공항 공론화 추진을 중단하고 원희룡 지사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신속하게 되도록 국토부에 건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도민을 상대로 한 공론 조사로 공항건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
김찬년 2019년 10월 21일 -

제주4·3 수형인 7명 내일 2차 재심 청구
제주4·3 당시 재판을 받고 수감됐던 4·3 수형 생존인들이 두번째 재심 재판을 청구합니다. 이번 재심청구 수형생존인들은 모두 7명으로 6명의 군사재판 수형인과 1명의 일반재판 수형인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내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 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1차 재...
김찬년 2019년 10월 21일 -

음란물 수십만 건 올린 30대 징역 2년 6개월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음란물 수십만 건을 인터넷에 올려 억대의 수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1억 여원의 수익금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베트남 현지에서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에 음란물 24만여 건을 올려 1억 천여만 원의 수익을 챙긴...
김찬년 2019년 10월 21일 -

제주 자살 추정 신고 119 출동 증가율 전국 2위
자살 추정 신고로 출동하는 119의 구조활동이 크게 늘었습니다. 소방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자살 추정 신고에 의한 119 출동은 모두 218건으로 1년 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증가율이 높았으며, 이틀에 한 번 꼴로 출동한 셈입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1일 -

"제2공항, 대통령이 결단해야"
◀ANC▶ 네, 이처럼 제2공항 공론화를 놓고 제주도의회가 내홍을 겪는 가운데,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이 대선 당시 절차적 투명성을 약속했다며 도민 70%가 요구하고 있는 도민 공론화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김찬년 2019년 10월 17일 -

제주 택시교통사고 연간 350건…500여 명 부상
제주에서 한해 평균 350건의 택시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택시 교통사고는 천700여 건으로 23명이 숨지고, 2천6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전체의 45%로 가장 많았고, 안전거리 미확보와 ...
김찬년 2019년 10월 17일 -

도청 전 간부 불법 녹음했던 50대 집행유예
전 제주도 정책보좌관실장의 대화 내용을 불법 녹음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50살 이 모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6년 제주시내 한 사무실에서 전 제주도청 간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해 언론사에...
김찬년 2019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