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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생존희생자 그림 기록전 개막
4.3 생존희생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 기록전 '어쩌면 잊혀졌을 풍경'이 다음달 14일까지 제주 4.3 평화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기록전에는 생존 희생자 18명이 70년 전 상황을 직접 그린 원화와 희생자들의 자화상 사진 등 모두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김찬년 2019년 02월 18일 -

(리포트)녹지측
◀ANC▶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허가 받은 제주녹지국제병원이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허가조건이 법에 어긋난다며 행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도는 유권해석까지 받아 전혀 문제가 없다며, 다음달 4일에 병원 운영을 시작하지 않으면, 허가 취소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
김찬년 2019년 02월 17일 -

"영리병원 소송 예견된 일...허가 철회해야"
전국 시민사회와 정당 등 90여개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녹지측의 소송은 이미 예견된 일로, 원희룡 지사는 대국민 사과를 하고 영리병원 허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복지부가 사업승인 당시 무리한 유권해석을 내려 사태의 공범자가 됐다며, 정부는 영리병원의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라고 주장했...
김찬년 2019년 02월 17일 -

4.3 생존희생자 그림 기록전 개막
4.3 생존희생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 기록전 '어쩌면 잊혀졌을 풍경'이 다음달 14일까지 제주 4.3 평화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기록전에는 생존 희생자 18명이 70년 전 상황을 직접 그린 원화와 희생자들의 자화상 사진 등 모두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김찬년 2019년 02월 17일 -

[여론조사⑦]주차난·쓰레기 문제 해결 어떻게
◀ANC▶ 제주MBC가 설을 맞아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제주에서 우선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많은 도민들이 주차난과 쓰레기 문제를 꼽았습니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서는 자기차고지 확대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 자제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
김찬년 2019년 02월 07일 -

"복개구조물 안전성 못 갖춰 태풍 피해 배상해야"
태풍 '차바' 당시 한천 범람으로 발생한 차량 침수 사고에 대해 제주도가 절반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성준규 판사는 A보험사가 제기한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제주도는 복개구조물 일부만 철거해 안전성을 갖추지 못했고, 차량 대피 고지를 하지 않았다며 피해액의 절반인 천 600...
김찬년 2019년 02월 07일 -

[여론조사⑦]주차난·쓰레기 문제 해결 어떻게
◀ANC▶ 제주MBC가 설을 맞아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제주에서 우선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많은 도민들이 주차난과 쓰레기 문제를 꼽았습니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서는 자기차고지 확대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 자제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
김찬년 2019년 02월 06일 -

"복개구조물 안전성 못 갖춰 태풍 피해 배상해야"
태풍 '차바' 당시 한천 범람으로 발생한 차량 침수 사고에 대해 제주도가 절반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성준규 판사는 A보험사가 제기한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제주도는 복개구조물 일부만 철거해 안전성을 갖추지 못했고, 차량 대피 고지를 하지 않았다며 피해액의 절반인 천 600...
김찬년 2019년 02월 06일 -

여성 1인가구 증가...소득 100만원 미만 57%
제주지역의 여성 1인가구가 늘고 있지만 생활환경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따르면 재작년 기준 제주지역 여성 1인가구는 3만 3천여 가구로 최근 2년 새 한 달 평균 160가구씩 늘었습니다. 여성 1인 가구의 소득조사 결과 56.9%는 월 평균 100만 원 미만이었고, 300만 원 이상 고소득 가구는 7...
김찬년 2019년 02월 05일 -

불법체류 중국인 고용한 40대 농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불법체류 중국인들을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신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신씨는 재작년 1월부터 1년 동안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 10명을 고용한 뒤 하루 6만 원씩을 주고 자신의 감자와 무밭에서 일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김찬년 2019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