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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시내버스 들이받은 5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54살 방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방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 중앙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5%의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 받아 버스 승객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22일 -

비행장 드론 출현 잇따라
◀ANC▶ 비행장 주변은 항공기 안전 문제로 드론 운항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는데요. 공항 인근에 허가받지 않은 드론 비행이 잇따르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국 항공대 학생과 대한항공 조정사들의 훈련장으로 쓰이는 정석비행장. 하루 평균 160여 대의 항공...
김찬년 2019년 05월 21일 -

음주운전으로 시내버스 들이받은 5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54살 방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방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 중앙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5%의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 받아 버스 승객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21일 -

무사증 중국인 무단이탈 도운 3명 구속
제주해양경찰청은 무사증으로 들어온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빼돌리려한 혐의로 39살 A씨와 중국인 2명 등 3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중국인 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 3명을 제주시 애월항에서 화물선에 태워 다른지역으로 이동시키려다 경찰 단속에 ...
김찬년 2019년 05월 21일 -

한림 금악리 폐수 무단배출 신고
육가공 공장에서 폐수를 무단 배출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제주시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한림읍 금악리에서 배출된 폐수가 쌓여 주변 숲과 흙이 썩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제주시는 현장조사를 벌여 근처에 있는 돼지 육가공 공장에서 폐수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장 관계...
김찬년 2019년 05월 21일 -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해 공원매입 예산 늘려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사업 가운데 도시공원 매입이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 예산을 분석한 결과, 도로 매입에 투입된 예산이 261억 원에 반해 도시공원 매입을 위한 예산은 51억7천만 원에 그쳤다며,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매입을 위한 예산을 늘리라고...
김찬년 2019년 05월 21일 -

"제2공항 건설 중단하고 공론조사 해야"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교수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ADPi 보고서 논란 등을 통해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이 정치적 결정이었음이 드러났다며,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중단하고 공론조사를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원희룡 지사는 정치적 행보를 멈추고 도민들 편에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지역 국회의...
김찬년 2019년 05월 20일 -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해 공원매입 예산 늘려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사업 가운데 도시공원 매입이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 예산을 분석한 결과, 도로 매입에 투입된 예산이 261억 원에 반해 도시공원 매입을 위한 예산은 51억7천만 원에 그쳤다며,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매입을 위한 예산을 늘리라고...
김찬년 2019년 05월 20일 -

(리포트) 황교안 대표 제주 방문
◀ANC▶ 전국을 돌며 민생 탐방에 나선 황교안 대표가 제주를 찾아 민생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쓰레기매립장과 스타트업협회 등을 연이어 방문한 황 대표는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 속도를 강조했고,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에는 원론적 답변으로 대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황교안 대표의 ...
김찬년 2019년 05월 20일 -

황교안 대표 제주 방문
◀ANC▶ 전국을 돌며 민생 탐방에 나선 황교안 대표가 제주를 찾아 민생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쓰레기매립장과 스타트업협회 등을 연이어 방문한 황 대표는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 속도를 강조했고,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에는 원론적 답변으로 대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황교안 대표의 첫...
김찬년 2019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