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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피해 급증...정부 대출 미끼 활개
제주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모두 390여 건에 33억 원으로 피해 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최근 금리 인상을 우려하는 심리를 악용해 '정부지원 대출상품' 등을 미끼로 하는 금융사기가 늘고 있다며 주의...
김찬년 2018년 12월 19일 -

[뉴스줌인](리포트)영리병원...거세지는 후폭풍
◀ANC▶ 뉴스 줌인 순서입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 개설 허가 이후도민여론을 무시했다는 비판과 함께공공의료 체계 붕괴에 대한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영리병원 허가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단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SYN▶ "도민 의견 무시하는 원희룡은퇴진하라 퇴진 하라 퇴진하라."(S...
김찬년 2018년 12월 18일 -

10대 여성 성매매 시킨 20대 남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10대 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22살 조 모 씨에게 징역 1년, 임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휴대전화 채팅 어플을 통해 성매수 남성을 구한 뒤, 함께 살고 있던 16살 여학생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받은 돈은 자신들의 유흥비에 사용...
김찬년 2018년 12월 18일 -

서귀포시 단독주택 화재...50대 중국인 남성 다쳐
오늘 새벽 6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중국인 남성이 몸을 피하다 다리를 다쳤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2층 7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탔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2월 18일 -

전화금융사기 피해 급증...정부 대출 미끼 활개
제주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모두 390여 건에 33억 원으로 피해 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최근 금리 인상을 우려하는 심리를 악용해 '정부지원 대출상품' 등을 미끼로 하는 금융사기가 늘고 있다며 주의...
김찬년 2018년 12월 18일 -

(리포트) 4.3재심 마무리...공소기각 판결 요구
◀ANC▶ 4.3 수형인 재심 재판의 결심 공판에서, 사실상 무죄 구형이나 다름 없는 공소기각 판결을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70년 동안 이어진 4.3 수형인들의 한이 비로소 풀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재판을 끝내고 법정을 나오는 제주 4.3 수형인들.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
김찬년 2018년 12월 18일 -

도의원 후보 지지 호소한 50대 남성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특정 도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56살 윤 모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6월5일 지역구 도의원 후보인 하 모 씨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서 7장을 자신이 소유한 제주시내 한 연립주택 출입구에 붙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
김찬년 2018년 12월 18일 -

(아침) 월정리 해녀들 하수처리장 피해 보상 촉구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녀 60여 명은 어제,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동부하수처리장 배출수로 바다가 오염돼 해산물 어획량이 급감하는 등 해녀 생존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제주도는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하수처리장 주변 바다에 대해 어장 피해조사를 벌인 뒤 해녀들에게 보상할 ...
김찬년 2018년 12월 18일 -

(리포트) 4.3재심 마무리...공소기각 판결 요구
◀ANC▶ 4.3 수형인 재심 재판의 결심 공판에서, 사실상 무죄 구형이나 다름 없는 공소기각 판결을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70년 동안 이어진 4.3 수형인들의 한이 비로소 풀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재판을 끝내고 법정을 나오는 제주 4.3 수형인들.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위...
김찬년 2018년 12월 17일 -

월정리 해녀들 하수처리장 피해 보상 촉구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녀 60여 명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동부하수처리장 배출수로 바다가 오염돼 해산물 어획량이 급감하는 등 해녀 생존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제주도는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하수처리장 주변 바다에 대해 어장 피해조사를 벌인 뒤 해녀들에게 보상할 계...
김찬년 2018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