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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RSV 확산되나...이번 주가 고비
◀ANC▶ 제주지역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한 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인 RSV에 감염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지금까지 추가 감염자는 없지만 잠복기간이 최대 열흘이나 되는데다 뚜렷한 치료제나 백신도 없는 질병이어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생후 2주된 ...
김찬년 2019년 01월 20일 -

공직선거법 위반 원희룡 지사 내일 재판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대한 재판이 내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달 13일 함께 기소된 전 제주도청 국장 오 모씨 등 4명과 함께 재판에 출석했지만 일부 피고인들에게 국민참여재판 안내서가 송달되지 안았다며 연기돼 내일이 사실상 첫 재판입...
김찬년 2019년 01월 20일 -

30대 임신부 달리는 119구급차 안에서 출산
어젯밤 11시 2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지던 임신부 32살 A씨가 119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신생아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구급대원들이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이 있고 평소 전문교육을 받으며 분만 상황 등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찬년 2019년 01월 20일 -

[뉴스줌인](리포트) 70년 만에 '무죄'
◀ANC▶ 법원의 공소 기각 판결로 수형인 18명은 70년 만에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는데요. 전과자 신분으로 가족에게 조차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살았던 오희춘 할머니와 수형인 재심을 이끌어 온 양동윤 제주4.3 도민연대 대표를 뉴스 줌인에서 만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4.3 당시 해녀 모...
김찬년 2019년 01월 18일 -

[뉴스줌인](리포트) 70년 만의 '무죄'
◀ANC▶ 법원의 공소 기각 판결로수형인 18명은 70년 만에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는데요. 전과자 신분으로 가족에게 조차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살았던오희춘 할머니와수형인 재심을 이끌어 온양동윤 제주4.3 도민연대 대표를뉴스 줌인에서 만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4.3 당시 해녀 모집인 줄...
김찬년 2019년 01월 17일 -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 5년 새 30% 증가
제주에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52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경우, 신체 반응이나 대처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최근 6년 동안 ...
김찬년 2019년 01월 14일 -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 5년 새 30% 증가
제주에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52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경우, 신체 반응이나 대처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최근 6년 동안 ...
김찬년 2019년 01월 13일 -

문대림 전 후보 검찰 무혐의 처분에 고발인 항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문대림 전 후보를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던 당시 원희룡 후보 대변인인 강전애 변호사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문 전 후보가 당시 청와대 비서관 신분으로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처벌받아야 한다며 최근 광주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접수했습니다. 문 전 후보는 지난 2...
김찬년 2019년 01월 11일 -

(종합)제2공항 천막 강제철거 반발 잇따라
제주 제2공항 반대대책위와 범도민행동은 공동성명을 통해 행정대집행은 시민들의 최소한의 표현을 억압한 것이라며 원 지사가 여론을 외면하면 제2의 강정사태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도 신고된 집회에서 농성천막을 철거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원지사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9년 01월 08일 -

유사제품 만들어 판매한 업자 2명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송재윤 판사는 유명 상품과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 납품하고 허위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최모 씨에게 벌금 천500만 원을, 이를 판매한 56살 양모 씨에게 벌금 천 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천16년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유명 건강팔찌와 디자인과 포장이 흡사한 제품을 만든 뒤, 인터넷을 통해 의...
김찬년 2019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