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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저수지...'있으나 마나'
◀ANC▶ 폭염이 한달 넘게 계속되면서 심각한 가뭄 때문에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었던 저수지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60년 제주지역에서도 쌀을 생산하기 위해 건설된 수산저수지 65만톤이나 ...
김찬년 2016년 08월 24일 -

허가 없이 생활형 숙박시설 사전 분양 업체 적발
건축 허가를 받지 않고 숙박시설을 분양한 건설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 연동에 264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인 레지던스가 허가없이 분양됐다는 제주시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건설업체 대표를 건축물 분양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업체는 아파트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입주자들을 모집...
김찬년 2016년 08월 24일 -

양지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양지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 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양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체포를 방해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24일 -

한라대 학교부지 용도변경 항소심에서도 패소
광주고등법원 마용주 부장판사는 학교법인 한라학원이 교육용 재산인 옛 학교 이전 부지를 수익용 재산으로 변경해달라며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라학원은 지난 1995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토지 46만 제곱미터를 사들인 뒤 학교 이전이 무산되자 매각이나 담...
김찬년 2016년 08월 24일 -

(리포트) 산림 훼손 '철퇴'
◀ANC▶ 부동산 개발 광풍에 제주 산림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무차별적으로 산림을 훼손한 중국인 개발업자와 전직 지방의회 의장 출신 인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해발 350미터의 한 임야. 숲 한 가운데, 나무가 듬성듬성 남아 있습니다. 중국인 부동산 개발...
김찬년 2016년 08월 24일 -

제주 평균기온 평년보다 1.7도 높아...역대 2위
최근 한달 동안 제주지역 평균 기온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동안 제주 평균 기온은 28.9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았고 기상관측 이래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폭염일수는 4.2일 열대야는 24.4일 더 많았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강한데다 중국 대륙에서 가열된 공기가 지...
김찬년 2016년 08월 24일 -

도심에서 연쇄 절도 20대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구씨는 지난 4일부터 보름 동안 보름 동안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제주시내 식당과 화장품점 등 17곳에서 3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24일 -

(리포트) 산림 훼손 '철퇴'
◀ANC▶ 부동산 개발 광풍에 제주 산림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무차별적으로 산림을 훼손한 중국인 개발업자와 전직 지방의회 의장 출신 인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해발 350미터의 한 임야. 숲 한 가운데, 나무가 듬성듬성 남아 있습니다. 중국인 부동산 개발...
김찬년 2016년 08월 23일 -

제주 평균기온 평년보다 1.7도 높아...역대 2위
최근 한달 동안 제주지역 평균 기온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동안 제주 평균 기온은 28.9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았고 기상관측 이래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폭염일수는 4.2일 열대야는 24.4일 더 많았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강한데다 중국 대륙에서 가열된 공기가 지...
김찬년 2016년 08월 23일 -

도심에서 연쇄 절도 20대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구씨는 지난 4일부터 보름 동안 보름 동안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제주시내 식당과 화장품점 등 17곳에서 3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