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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제주 지진 '무방비'
◀ANC▶ 어제(그제) 저녁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제주에서도 감지됐는데요. 갈수록 지진 발생 빈도는 잦아지고 있지만 제주지역에 내진 설계가 된 건축물은 절반도 안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생방송 중인 뉴스 화면이 위 아래로 10여 초 동안 움직입니다. 경주에서 리히터 5.8규모의 지진이 ...
김찬년 2016년 09월 14일 -

총선에서 허위사실 유포한 새누리당 도당간부 기소
지난 20대 총선 과정에서 강창일 국회의원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당한 새누리당 제주도당 간부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새누리당 도당 선대위 간부인 60살 김 모 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두고 고승덕 변호사의...
김찬년 2016년 09월 14일 -

(리포트) 제주 지진 '무방비'
◀ANC▶ 어제(그제) 저녁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제주에서도 감지됐는데요. 갈수록 지진 발생 빈도는 잦아지고 있지만 제주지역에 내진 설계가 된 건축물은 절반도 안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생방송 중인 뉴스 화면이 위 아래로 10여 초 동안 움직입니다. 경주에서 리히터 5.8규모의 지진이 ...
김찬년 2016년 09월 13일 -

총선에서 허위사실 유포한 새누리당 도당간부 기소
지난 20대 총선 과정에서 강창일 국회의원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당한 새누리당 제주도당 간부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새누리당 도당 선대위 간부인 60살 김 모 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두고 고승덕 변호사의...
김찬년 2016년 09월 13일 -

(리포트) 제주서도 지진 감지
◀ANC▶ 어제 저녁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제주에서도 감지됐습니다.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고층 아파트가 흔들리면서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폭주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생방송 중인 뉴스 화면이 위 아래로 10여초 동안 흔들립니다. 경주에서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순간 350킬로미...
김찬년 2016년 09월 13일 -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불법체류자 조사 부실
무사증 무단이탈자에 대한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조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2천 11년 이후 검거한 무사증 무단이탈자 800여 명의 위반사항만 시인받고 이동 수단은 조사하지 않았으며 이동 경로는 33%만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검거자의 2%...
김찬년 2016년 09월 13일 -

"4.3 치유 미국정부 나서야" 청원서 미 국회 제출
제주 4.3 문제 해결과 치유를 위해 미국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청원서가 미국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제주 4.3 유족회와 주민자치연대 등은 지난 10일 미국 상원의회를 방문해 4.3 유족과 제주도민 등 6천 200여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미국 워싱턴에서는 제주 4.3 배상문제와 화해를 주제로 한 국...
김찬년 2016년 09월 13일 -

"풋귤 수매정책 실패는 예견된 결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풋귤 수매정책 실패는 감귤 농민을 우롱한 제주도정과 개발공사, 농협의 보신주의에 따른 예견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는 제주도가 올해 풋귤 만톤이 유통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500톤도 되지 않았고, 개발공사는 당초 계획의 1.4%만 수매했으며 농감협도 행...
김찬년 2016년 09월 13일 -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불법체류자 조사 부실
무사증 무단이탈자에 대한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조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2천 11년 이후 검거한 무사증 무단이탈자 800여 명의 위반사항만 시인받고 이동 수단은 조사하지 않았으며 이동 경로는 33%만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검거자의 2%...
김찬년 2016년 09월 12일 -

(리포트) 공무원까지 속인 파밍
◀ANC▶ 컴퓨터에 악성 코드를 심어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파밍이라고 하는데요. 수법이 워낙 정교해지다 보니 공무원까지 수 천 만 원의 피해를 당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한 은행의 인터넷 사이트. 제주지역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43살 정 모 씨는 평소처럼 인터넷 뱅킹을 위해 ...
김찬년 2016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