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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사 청탁 '엄벌'
◀ANC▶ 2년 전 브로커를 통해 도지사와 전직 국회의원에게 승진을 청탁하려 했다는 이유로 소방서 간부가 해임됐는데요. 실제로 돈이 전달되지는 않았더라도 청탁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해임 사유가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지냈던 61살 고 모 씨...
김찬년 2016년 08월 26일 -

멸종위기 2급 물수리 제주서 번식 확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가 제주에서 번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시 중산간에서 물수리 한 쌍이 둥지를 틀고 새끼 2마리를 낳은 뒤 최근까지 지내다 둥지를 떠났습니다. 물수리는 시베리아와 일본 홋카이도 등에서 주로 번식하는 겨울 새로 우리나라에서 번...
김찬년 2016년 08월 26일 -

(리포트) 삼무의 섬 맞나??
◀ANC▶ 제주는 도둑과 대문, 거지가 없어 삼무의 섬이라 불렸는데요.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최근 급격한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로 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시간대 빌라 계단을 올라가면서 귀가하는 부부 아래층에서 한 남성이 뒤따라오면서 말다툼이 시작됩니다. 1...
김찬년 2016년 08월 26일 -

(아침) 불법체류자 처벌 강화·신고 포상금 추진
불법체류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신고 포상금 제도가 운영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어제 출입국 사범 관련 유관기관 대책회의에서 그동안 범죄를 저지르면 강제 출국시켰던 불법체류자들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체류자 검거를 위해 법무부 차원에서 신고 포상금 제도를 추진중이라고 설...
김찬년 2016년 08월 26일 -

(리포트) 삼무의 섬 맞나??
◀ANC▶ 제주는 도둑과 대문, 거지가 없어 삼무의 섬이라 불렸는데요.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최근 급격한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로 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시간대 빌라 계단을 올라가면서 귀가하는 부부 아래층에서 한 남성이 뒤따라오면서 말다툼이 시작됩니다. 10...
김찬년 2016년 08월 25일 -

불법체류자 처벌 강화·신고 포상금 추진
불법체류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신고 포상금 제도가 운영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늘 출입국 사범 관련 유관기관 대책회의에서 그동안 범죄를 저지르면 강제 출국시켰던 불법체류자들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체류자 검거를 위해 법무부 차원에서 신고 포상금 제도를 추진중이라고 설...
김찬년 2016년 08월 25일 -

(리포트) 저수지...'있으나 마나'
◀ANC▶ 폭염이 한달 넘게 계속되면서 심각한 가뭄 때문에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었던 저수지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60년 제주지역에서도 쌀을 생산하기 위해 건설된 수산저수지 65만톤이나...
김찬년 2016년 08월 25일 -

허가 없이 생활형 숙박시설 사전 분양 업체 적발
건축 허가를 받지 않고 숙박시설을 분양한 건설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 연동에 264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인 레지던스가 허가없이 분양됐다는 제주시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건설업체 대표를 건축물 분양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업체는 아파트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입주자들을 모집...
김찬년 2016년 08월 25일 -

양지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양지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 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양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체포를 방해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6년 08월 25일 -

한라대 학교부지 용도변경 항소심에서도 패소
광주고등법원 마용주 부장판사는 학교법인 한라학원이 교육용 재산인 옛 학교 이전 부지를 수익용 재산으로 변경해달라며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라학원은 지난 1995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토지 46만 제곱미터를 사들인 뒤 학교 이전이 무산되자 매각이나 담...
김찬년 2016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