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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마련
올 여름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이 운영됩니다.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도내 119 구급대 32곳에 엄음조끼와 얼음팩, 정제소금 등 폭염질환 구급 장비를 갖추고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 여름,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1.5도 이상 급상승하는 슈퍼 엘니...
홍수현 2023년 06월 24일 -

건설노조 제주지부 전·현직 간부 3명 구속
건설노조 제주지부 관계자 3명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건설노조 전현직 간부 4명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벌여 이들 가운데 전현직 지부장과 전 사무국장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총무부장에 대한 영장은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도내 양대 건설 노조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사건을 넘겨받...
홍수현 2023년 06월 24일 -

건설노조 탄압 중단 촉구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건설노조 제주지부는 건설노조 전현직 간부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노조 활동을 불법으로 매도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과 검찰이 제시한 공갈과 채용강요 혐의는 현 정권의 노조 탄압 기조에 맞춰 억지로 꾸며낸 것이라며, 정의가 살아있다면 법원...
홍수현 2023년 06월 23일 -

(리포트)이주호 장관 "공교육 강화·IB 확대 지원"
◀ANC▶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공교육 강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B학교인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한 이주호 장관은 IB학교가 전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IB월드스쿨인 표선고등학교를 찾은 이주호 교육부장관. 김광수 교육감 ...
홍수현 2023년 06월 23일 -

이주호 장관 "공교육 강화·IB 확대 지원"
◀ANC▶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공교육 강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B학교인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한 이주호 장관은 IB학교가 전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IB월드스쿨인 표선고등학교를 찾은 이주호 교육부장관. 김광수 교육감 ...
홍수현 2023년 06월 22일 -

중점사업 학생 의견 반영 촉구
제주대 제1기 학생인권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예비선정에서 탈락한 글로컬 사업과 중앙도서관 이전 등 중점 사업 추진과 관련해 학생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글로컬 사업의 경우 예비 지정 신청부터 학생 의견을 듣지 않아 절차적 정당성이 사라졌고, 중앙도서관 이전 추진과 관련해서도 의견 ...
홍수현 2023년 06월 21일 -

<기획⑥>자이니치, 차별·인권 연구 중심에 서다
일본 도쿄의 한 대학교. 사회학 세미나 수업이 한창입니다. 주제는 사회 다양성 확보 방안과 소수자들을 위한 정책. 외국인 주민과 성소수자 등 일본 내 여러 소수자들이 사회 안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한 학기 동안 실태를 조사하고 대안을 찾아 보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SYN▶ 세미나 수업 수강학생 ...
홍수현 2023년 06월 21일 -

제주대, 글로컬대학 예비선정 탈락
제주대학교가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선정에 탈락했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부산대와 부산교대 등 19개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교육부가 2027년까지 지방대 30곳을 선정해 1곳당 5년 동안 약 천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으로, 제주대...
홍수현 2023년 06월 21일 -

<기획⑥>자이니치, 차별·인권 연구 중심에 서다
소타이틀 일본 도쿄의 한 대학교. 사회학 세미나 수업이 한창입니다. 주제는 사회 다양성 확보 방안과 소수자들을 위한 정책. 외국인 주민과 성소수자 등 일본 내 여러 소수자들이 사회 안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한 학기 동안 실태를 조사하고 대안을 찾아 보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SYN▶ 세미나 수업 ...
홍수현 2023년 06월 20일 -

<기획⑤>나는 자이니치 코리안 변호사
일본 도쿄의 한 법률사무소. 사무 회의가 한창입니다. 한국인 변호사와 유창하게 한국말로 업무를 논의하는 이는 올해 39살의 김홍지 변호사. 자이니치 코리안으로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이나 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에 법률 자문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 스포츠 선수의 법률 업무도 맡고 ...
홍수현 202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