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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결식아동 전자카드시스템 도입
제주도는 내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들이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 전자카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농협은행을 수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카드를 제작해 대상자 6천5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다만 기존대로 도시락을 희망하거나 지역아동센터...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송재호 의원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가축분뇨를 정화해 농.산업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시장 등의 허가를 받은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액비를 정화해 생산한 재처리수를 농업용과 조경수 및 도로 세척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농어촌 빈집·유휴토지에 기업 유치 추진
제주도는 농어촌의 빈 건물이나 경작이 어려운 토지 등을 제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거나 신설 투자 희망 기업의 입지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43개 읍.면.동에 있는 건물 또는 토지로 기업 유치 목적의 매매와 임차가 가능해야하며, 조사 뒤 조건이 맞으면 투...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여객, 물자 드론 운송사업 추진
제주도와 JDC, 켄코아 에어로 스페이스는 드론 사업 생태계 구축과 드론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으로 여객과 물자를 운송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드론 활용을 위한 안전 경로 확보와 전파 통신 환경을 점검하고, 제주도는 도심 항공교통 추진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
홍수현 2021년 10월 22일 -

송재호 의원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가축분뇨를 정화해 농.산업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분뇨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시장 등의 허가를 받은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액비를 정화해 생산한 재처리수를 농업용과 조경수 및 도로 세척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21년 10월 21일 -

제주도민 87% '국제자유도시 방향 수정해야'
제주도민의 상당수가 국제자유도시 추진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희가 제주와미래연구원과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만 19살 이상 도민 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제자유도시의 방향에 대해 87.1%가 전면 또는 부분 수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 최...
홍수현 2021년 10월 21일 -

여객, 물자 드론 운송사업 추진
제주도와 JDC, 켄코아 에어로 스페이스는 드론 사업 생태계 구축과 드론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으로 여객과 물자를 운송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드론 활용을 위한 안전 경로 확보와 전파 통신 환경을 점검하고, 제주도는 도심 항공교통 추진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
홍수현 2021년 10월 21일 -

학교비정규직 내일 총파업..'혼란 최소화'
급식과 돌봄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내일(10/20),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일, 학교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따라, 급식과 돌봄교실 중단 등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급식 종사자 소수가 파업...
홍수현 2021년 10월 20일 -

서귀포 초.중 급식소 상수도 필터 변색…검사 의뢰
서귀포시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소 수도꼭지 필터가 변색돼 제주도가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으로부터 4개 초.중학교 급식소 수도꼭지에 부착된 필터가 변색됐다는 통보를 받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외 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20일쯤 뒤에 나올 예...
홍수현 2021년 10월 20일 -

화북상업지역 호텔용지, 주상복합용지로 변경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서면 심의를 통해 화북상업지역 21만 제곱킬로미터의 수용인구를 3만6천 명에서 4만 500명으로 늘리고, 호텔용지를 주상복합용지로 바꾸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수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 차례 매각에 실패하고, 개발공사가 신사옥 이전을 검토했지만 주민 반대로 무산된 호텔용지 ...
홍수현 2021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