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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5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1살 홍 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홍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여자 문제를 놓고 학교 동창생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홍수현 2017년 07월 12일 -

(리포트)어려진 학교폭력..사이버 괴롭힘 늘어
◀ANC▶ 학생들 사이에 벌어지는 학교 폭력,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학교 폭력이 줄지 않는데다 피해 학생의 나이도 더 어려지고,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하교시간,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INT▶...
홍수현 2017년 07월 12일 -

(리포트)어려진 학교폭력..사이버 괴롭힘 늘어
◀ANC▶ 학생들 사이에 벌어지는 학교 폭력,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학교 폭력이 줄지 않는데다 피해 학생의 나이도 더 어려지고,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하교시간,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INT▶...
홍수현 2017년 07월 11일 -

국제하키대회 한국체대 우승..국제대 3위
제주에서 처음 열린 국제하키대회에서 한국체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제주국제대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17 제주도하키협회장배 국제하키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체대는 태국 여자국가대표팀을 3대 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편 제주국제대팀은 경희대와의 3, 4위 전에서 3대 3으로 비겨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수현 2017년 07월 11일 -

이석문 교육감 정책..교사 만족도 낮아
이석문 교육감의 교육 정책에 대해 교사들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가 도내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3년 이석문 교육감의 교육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은 31.2%, 나머지 68.8%는 보통 또는 불만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학생 건강 증진 정책과 관련해 학생들의 비만...
홍수현 2017년 07월 11일 -

제주 유나이티드 황일수 중국 이적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황일수가 중국으로 이적합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황일수가 중국 옌볜부더로의 이적이 확정됐으며, 오늘 출국한 뒤 신체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대구 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한 황 선수는 작년 9월, 제주로 둥지를 옮겼고, 황 선수의 이적 조건에 대...
홍수현 2017년 07월 11일 -

(아침)교육청-바른정당 간담회(그림있음)
제주도교육청과 바른정당 제주도당이 국립 해사고 설립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충홍 도당 위원장은 해사고 추진을 위해 중앙당에 협력을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경애 바른학부모위원장도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학생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
홍수현 2017년 07월 11일 -

위조 신용카드로 귀금속 산 중국인에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위조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산 중국인 27살 장 모씨 등 2명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씨 등은 지난 4월, 위조 신용카드를 가지고 제주에 입국해 제주시내 모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입하는 등 8차례에 걸쳐 천 여 만 원 어치의 귀금속과 화장품을 산 뒤 중국으로 달아나려다 공항에서 붙...
홍수현 2017년 07월 11일 -

이석문 교육감 정책..교사 만족도 낮아
이석문 교육감의 교육 정책에 대해 교사들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가 도내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3년 이석문 교육감의 교육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은 31.2%, 나머지 68.8%는 보통 또는 불만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학생 건강 증진 정책과 관련해 학생들의 비만...
홍수현 2017년 07월 10일 -

교육청-바른정당 간담회(그림있음)
제주도교육청과 바른정당 제주도당이 국립 해사고 설립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충홍 도당 위원장은 해사고 추진을 위해 중앙당에 협력을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경애 바른학부모위원장도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학생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필요하...
홍수현 2017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