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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공의 극소수‥의료 정책 규탄
◀ 앵 커 ▶ 정부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소속 의료 현장에 돌아와달라며 복귀 시한으로 못 박은 오늘(29일),도내 주요 병원에는 전공의 대부분이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복귀한 전공의는 극소수에 불과했고,제주도의사회는 두 번째 집회를 열어정부의 의료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홍수현 2024년 02월 29일 -

인력·예산 부족‥늘봄교실 정책 추진 중
방과 후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늘봄교실 도입을 앞두고 전교조가 밀어 붙이기식 정책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이들은 다음 달부터 도내 55개교에서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시행될 예정이지만,필요한 기간제 교사 55명 중10명이 부족하고,프로그램과 강사 인건비 20억 원 확보 방안도 불투명하다며축소 운...
홍수현 2024년 02월 29일 -

고교 불법촬영 추가 감사 마무리‥교장 경징계
고등학교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사건에 대해 교육청이 추가 감사를 벌여 학교장을 경징계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감사관실은이번 사안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무리하고, 피해자 보호 등 조치를 부당하게 한 학교장에게 경징계를 내렸습니다.또 사안 발생 초기에 통합 대응을 소홀히 하고,추가 현장 등에 대한 조사 청구를 ...
홍수현 2024년 02월 29일 -

(아침) 전공의 복귀 '미미'‥복지부 현장 점검
◀ 앵 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마지노선이 오늘(29일) 인데요.보건복지부가 제주한라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을 찾아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실태를 점검했는데, 조만간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점검을 나온 복지부 관계자들이병원 직원 등과 만났습니다...
홍수현 2024년 02월 29일 -

학생 마음건강 '예방에서 치유까지' 지원
늘어나는 정서 위기 학생들을 돕기 위한대책이 추진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정서 위기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하고,새학년, 새학기 시작 시점에마음 건강과 생명 존중 교육을 6시간 이상 실시하고,외부기관과 연계한 상담과 치료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도내 정서 위기 관리 학생은재작년 85명에서 지난해 152...
홍수현 2024년 02월 29일 -

전공의 복귀 '미미'‥복지부 현장 점검
◀ 앵 커 ▶정부가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마지노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하지만 병원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제주에서도 극소수에 불과한데요.보건복지부가 제주한라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을 찾아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실태를 점검했습니다.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점검을 나온 복지...
홍수현 2024년 02월 28일 -

성희롱 인정됐는데 업무 복귀?
◀ 앵 커 ▶제주도체육회 산하에 있는 한 기관에서여자 직원이 남자 상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사건은 체육회 고충심의위원회에서 성희롱에 해당된다는 판정이 나왔는데,어찌된 일인지 가해 상사는 업무에 복귀했습니다.홍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체육회 소속 한 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 최...
홍수현 2024년 02월 28일 -

응급실 뺑뺑이 시작에 119도 대응태세 점검
전공의 이탈로 제주에서도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소방당국도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19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활동 중인 구급대원들의 현장 체감과 애로 사항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병원 간 환자를 옮길 경우 의사 판단에 따라 간호사나 1급 응급구조사가 탑...
홍수현 2024년 02월 28일 -

응급실 뺑뺑이 시작에 119도 대응태세 점검
전공의 이탈로 제주에서도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소방당국도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19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활동 중인 구급대원들의 현장 체감과 애로 사항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병원 간 환자를 옮길 경우 의사 판단에 따라 간호사나 1급 응급구조사가 탑...
홍수현 2024년 02월 27일 -

성희롱 인정됐는데 업무 복귀?
◀ 앵 커 ▶제주도체육회 산하에 있는 한 기관에서여자 직원이 남자 상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사건은 체육회 고충심의위원회에서 성희롱에 해당된다는 판정이 나왔는데,어찌된 일인지 가해 상사는 업무에 복귀했습니다.홍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체육회 소속 한 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 최...
홍수현 2024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