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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해상 실종자 수색 사흘째...발견 안돼
가파도 인근해상에서 실종된 소형 어선 선장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실종 지점인 가파도 서쪽 4km 지점을 중심으로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지난 25일 실종된 선장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해경이 선박을 발견했지만 ...
이따끔 2023년 08월 27일 -

도로에서 SUV차량이 승용차 추돌...3명 부상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도로에서 SUV 차량이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휴게소 주차장으로 진입하려던 승용차를 뒤따라가던 SUV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이따끔 2023년 08월 27일 -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3명 구조
어제 저녁 6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해안가 갯바위에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는데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밀물에 의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따끔 2023년 08월 27일 -

제주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213명 교육비·치료비 지원
암과 소아당뇨 등 도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213명에게 교육비와 치료비 약 3억원이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지원사업에 접수한 유초중고 난치병 학생 213명에게 온라인 강의와 예체능 학원비, 진료비 등을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의 난치병 학생 지원 사업 2차 접수는...
이따끔 2023년 08월 26일 -

(리포트)방사능 검사는 확대...정보는 제각각
◀ANC▶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방사능 피해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방사능 검사와 안내를 확대한다고 했지만, 도민들이 정보를 쉽게 확인할수 없어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내 한 마트의 수산물 코너. 일본산 수산물을 판매하지 ...
이따끔 2023년 08월 25일 -

농민단체, '제주 농민의 길' 연대해 투쟁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제주도친환경농업협회 등 6개 단체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 단체 연대인 '제주 농민의 길' 창립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도내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오르고, 타 시도에 비해 해상물류비까지 더해져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농민 단체가 연대해 식량주권 사수와 농...
이따끔 2023년 08월 25일 -

가파도 해상에서 어선 선장 실종돼 수색 중
오늘 아침 7시 45분쯤 서귀포시 가파도 인근 바다에서 5톤급 어선을 타고 나간 60대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가파도 서쪽 4km 바다에서 실종된 어선을 발견했는데, 배 안에 사람이 없어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3년 08월 25일 -

공원 쉼터에서 나무 탁자 가져간 어르신 4명 붙잡혀
공원 쉼터에 있던 나무 탁자를 훔친 7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태풍 카눈이 북상하던 지난 10일 새벽 5시 반쯤 제주시 일도이동 신산공원 중앙광장 쉼터에 피해 예방을 위해 정리돼 있던 일체형 나무 탁자 1개를 훔친 혐의로 70대 남녀 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탁자들이 서로 포개져 있...
이따끔 2023년 08월 25일 -

개 산 채로 묻은 주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개를 산 채로 땅에 묻은 주인과 지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오지애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 주인 30대 여성과 지인인 40대 남성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터에 키우던 개를 산 채로 땅에 묻은 ...
이따끔 2023년 08월 25일 -

(리포트)기습 폭우...곳곳 피해 잇따라
◀ANC▶ 어제 하루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강한 비와 함께 하루종일 천둥 번개가 내리쳤습니다. 밭과 도로가 비에 잠겼고 항공기 지연도 잇따랐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녁 쏟아진 비로 흙탕물이 들어찬 밭 길. 굴삭기가 등장해 급히 물길을 내며 임시 복구 작업을 벌입니다...
이따끔 2023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