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쇼핑센터 천장 붕괴사고 "피해 대책 마련해달라"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쇼핑센터 상인들이 제주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쇼핑센터상인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정밀안전 점검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는데 사고가 일어났다며 부실 공사 의혹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100명이 넘는 상인들의 생계가 막막해졌다며 피해대책 TF팀을...

(리포트)올해 첫 폭염주의보...낮 기온 37.3도

◀ＡＮＣ▶ 오늘 많이 더우셨죠? 제주에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를 넘겼습니다. 한라산 푄 현상으로 제주 북부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 7월 기온으로는 81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검은 모래가 펼쳐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뜨거운 열기에 피...

(리포트)올해 첫 폭염주의보...낮 기온 37.3도

◀ＡＮＣ▶ 오늘 많이 더우셨죠? 제주에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를 넘겼습니다. 한라산 푄 현상으로 제주 북부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 7월 기온으로는 81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검은 모래가 펼쳐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뜨거운 열기에 피...

바둑 두다 상대방 살해한 60대 남성 긴급체포

이웃과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6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그젯밤(8일) 11시쯤 서귀포시 보목동의 한 주택에서 흉기를 이용해 50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바둑을 두다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7억 대 투자사기 벌인 건설업자 징역 3년

수억 원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건설업자가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란주 판사는 지난 2017년부터 주택건설공사 투자계약서 등을 위조해 6명에게 7억 3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가로챈 금액...

검찰, 개 산 채로 땅에 묻은 주인에게 징역형 구형

개를 산 채로 땅에 묻은 개 주인과 일행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동물보호법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개 주인인 30대 여성에게 징역 1년 6개월, 공범인 4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터에서 키우던 개를 산채...

검찰, 개 산 채로 땅에 묻은 주인에게 징역형 구형

개를 산 채로 땅에 묻은 개 주인과 일행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동물보호법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개 주인인 30대 여성에게 징역 1년 6개월, 공범인 4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터에서 키우던 개를 산채...

(리포트)출생 미신고 아동 7명 수사

◀ＡＮＣ▶ 전국적으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면서 수사 대상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아동 7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기도 수원 영아 유기 사건을 시작으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출생 미신고 아동. 아...

(리포트) 쇼핑몰 천정 붕괴 부실 의혹 잇따라

◀ＡＮＣ▶ 쇼핑센터 천장 붕괴 사고에 대한 본격적인 원인 조사가 시작됐는데요. 부실 공사 정황과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시와 상인회의 책임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너져내린 천장 아래로 상점 물건들이 어지럽게 뒤엉켜있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감식반이 사다...

(리포트) 쇼핑몰 천정 붕괴 부실 의혹 잇따라

◀ＡＮＣ▶ 쇼핑센터 천장 붕괴 사고에 대한 본격적인 원인 조사가 시작됐는데요. 부실 공사 정황과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시와 상인회의 책임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너져내린 천장 아래로 상점 물건들이 어지럽게 뒤엉켜있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감식반이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