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기습 폭우...곳곳 피해 잇따라

◀ＡＮＣ▶ 오늘 하루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강한 비와 함께 하루종일 천둥 번개가 내리쳤습니다. 밭과 도로가 비에 잠겼고 항공기 지연도 잇따랐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벽녁 쏟아진 비로 흙탕물이 들어찬 밭 길. 굴삭기가 등장해 급히 물길을 내며 임시 복구 작업을 벌입니다...

3개월 아들 살해 유기한 친모 검찰 송치

제주에서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 12월 생후 105일 된 아이 얼굴에 담요를 덮어 숨지게 하고, 해안 테트라포드 사이에 유기한 20대 여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친부로 추정되는 남성과의 공범 여부로 수사를 확대했던...

3개월 아들 살해 유기한 친모 검찰 송치

제주에서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 12월 생후 105일 된 아이 얼굴에 담요를 덮어 숨지게 하고, 해안 테트라포드 사이에 유기한 20대 여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친부로 추정되는 남성과의 공범 여부로 수사를 확대했던...

(리포트)술 마시고 둔기로 폭행...주취 폭력 잇따라

◀ＡＮＣ▶ 피서철이면 들뜬 분위기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은데요. 술에 취해 둔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순찰차까지 부수는 등 도를 넘는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다 실랑이를 벌이는 두 남성. 흰 수건을 쓴 남성이 둔기를...

4.3 유족회 "경찰 서북청년단 비호세력 자처"

제주4·3희생자 유족회와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 도내 17개 시민사회 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주경찰이 4.3 학살의 또 다른 주범인 서북청년단의 비호세력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경찰이 4.3 추념일 당시 서북청년단이 집회를 방해한 혐의로 고소한 4.3유족회와 민주노총 임원을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

(리포트)술 마시고 둔기로 폭행...주취 폭력 잇따라

◀ＡＮＣ▶ 피서철이면 들뜬 분위기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은데요. 술에 취해 둔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순찰차까지 부수는 등 도를 넘는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다 실랑이를 벌이는 두 남성. 흰 수건을 쓴 남성이 둔기를...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택시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50대 남성이 달리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빨간불에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택시 운전기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공항 교차로 도로 꺼져...버스 빠지며 혼란

◀ＡＮＣ▶ 달리던 셔틀버스가 갑자기 도로에 뚫린 구멍에 빠지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다행히 승객들은 다치지 않았지만 우수관 교체공사를 하면서 아스팔트를 부순 뒤 흙으로만 덮어둔 게 원인이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버스가 도로 한 가운데서 기울어진 채 멈춰있습니다. 앞 바...

(리포트)제주 차량 탁송 업체 잠적...발 묶인 차량

◀ＡＮＣ▶ 비싼 렌터카 요금 때문에 요즘 차를 가지고와 제주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차를 배달해주는 이른바 탁송업체를 이용하다 차를 받지 못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해자만 수백 명에 이르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름 휴가를 위해...

(리포트)제주 차량 탁송 업체 잠적...발 묶인 차량

◀ＡＮＣ▶ 비싼 렌터카 요금 때문에 요즘 차를 가지고와 제주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차를 배달해주는 이른바 탁송업체를 이용하다 차를 받지 못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해자만 수백 명에 이르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따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름 휴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