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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위 교육청 이관...공정성 확보될까
◀ANC▶ 그동안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무조건 열도록 해서 교사 업무가 마비되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학부모들의 참여가 많아처벌 수위를 놓고 공정성 논란이끊이지 않았는데요. 내년 3월부터는 교육지원청에서학교폭력을 처리하게 되는데,공정성이 확보될 지 주목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이소현 2019년 12월 18일 -

한농연 "감귤 상품 규격 확대해 2만t 시장 격리"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제주도는 감귤 긴급 수매 대상 규격을 상품 규격 전체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상품규격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2L(투라지)을 수매하기로 했지만, 올해 감귤은 대과가 많지 않아 물량을 채우기 어렵다며, 상품규격 전체로 수매 대상을 확대해야한다고 주...
이소현 2019년 12월 17일 -

오늘,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개시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제주도선관위는 제주시지역의 경우 오늘(17일)과 내일(18일) 이틀간 제주도선관위에서, 19일부터는 제주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고, 서귀포시지역은 서귀포시 선관위에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
이소현 2019년 12월 17일 -

한농연 "감귤 상품 규격 확대해 2만t 시장 격리"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제주도는 감귤 긴급 수매 대상 규격을 상품 규격 전체로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상품규격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2L(투라지)을 수매하기로 했지만, 올해 감귤은 대과가 많지 않아 물량을 채우기 어렵다며, 상품규격 전체로 수매 대상을 확대해야한다고 주...
이소현 2019년 12월 16일 -

내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개시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제주도선관위는 제주시지역의 경우 내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선관위에서, 19일부터는 제주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며, 서귀포시지역은 서귀포시 선관위에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
이소현 2019년 12월 16일 -

신혼부부 줄고, 아이 낳지 않아
◀ANC▶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줄고, 자녀가 없는 부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화까지 맞물려 인구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결혼을 하지 않은 삼사십대에게 물었습니다. ◀INT▶ 권정희 / 미혼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할 수도 있는 거고, 자신이 생...
이소현 2019년 12월 16일 -

신혼부부 줄고, 아이 낳지 않아
◀ANC▶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줄고,자녀가 없는 부부는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화까지 맞물려인구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결혼을 하지 않은 삼사십대에게 물었습니다. ◀INT▶ 권정희 / 미혼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할 수도 있는 거고, 자신이 생각하...
이소현 2019년 12월 15일 -

최근 10년 제주 지진 횟수 전국 3위
최근 10년 동안 제주에서 일어난 지진 횟수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9백여 차례 지진이 발생했는데, 제주에서 일어난 지진은 모두 73번으로 경북 440, 충남 85차례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 10년 사이 제주에서 가장 큰 지진은 2008년 ...
이소현 2019년 12월 15일 -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이수율 56% 그쳐
제주 지역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안전교육 이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 지역 만 75세 이상 적성검사 대상자의 교통안전교육 이수율은 56%에 그치고 있습니다. 적성검사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교통안전교육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운전면허 갱신도 ...
이소현 2019년 12월 14일 -

검찰, 채용청탁 제주도 카지노 공무원들 무죄 항소
제주지방검찰청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제주도청 전 간부 공무원 고 모씨와 오 모씨 사건에 대해 항소장을 제주지법에 제출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직무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검찰은 공소사실에 명시된 사실관계와 법리해석을 근거로 뇌물수수에 대한 직무연관성과 대가성을 항...
이소현 2019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