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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눈 관측.. 평년보다 23일 늦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20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지방기상청에서 소낙눈이 관측됐습니다. 올 겨울 첫눈은 지난해보다 24일, 평년보다는 23일 늦은 것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성산 1.2도, 제주와 고산 2도 등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
이소현 2019년 12월 31일 -

행인 폭행, 무전취식 30대 집행유예 3년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폭행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타려던 승객을 폭행하고,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9년 12월 31일 -

초대 민선 도체육회장 선거 2파전
◀ANC▶ 민선 첫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 모두 2명이 출마해 사실상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해 250억 원을 집행하는 도 체육회의 수장을 뽑는건데, 깜깜이 선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체육회 회원은 4만 8천여 명, 1년 예산은 250억 원에 달합니다. 제주 체육 발...
이소현 2019년 12월 31일 -

남원 가스 폭발 원인 조사 착수
경찰은 남원읍 게스트하우스 가스 폭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어제(30일)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현장 감식을 실시했는데 다음달 2일에는 폭발 전문가가 참여해 3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가스가 폭발했다는 투...
이소현 2019년 12월 31일 -

초대 민선 도체육회장 선거 2파전
◀ANC▶ 민선 첫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모두 2명이 출마해사실상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해 250억 원을 집행하는도 체육회의 수장을 뽑는건데,깜깜이 선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체육회 회원은 4만 8천여 명,1년 예산은 250억 원에 달합니다. 제주 체육 발전을 ...
이소현 2019년 12월 30일 -

남원 가스 폭발 원인 조사 착수
경찰은 남원읍 게스트하우스 가스 폭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오늘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현장 감식을 실시했는데 다음달 2일에는 폭발 전문가가 참여해 3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가스가 폭발했다는 투숙객의...
이소현 2019년 12월 30일 -

검찰, 전현직 공무원 공금유용 항소 포기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소속 전현직 공무원의 공금 유용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공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공무원 A씨와 공무직 B씨 등 6명에 대한 징역 4월에서 6월의 선고유예 결정에 대해 법원에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2천14년부터 사무관리비 결제용 신...
이소현 2019년 12월 30일 -

제주 청소년 온라인 도박 위험집단 비율 전국 1위
제주 지역 청소년들의 온라인 도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온라인 도박문제 위험집단은 14.1%로 전국 평균 6.4%보다 높아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청소년들의 도박 위험집단은 2015년에는 10.8%였지만 지난 3년 사이 3.3% 포인트 오...
이소현 2019년 12월 30일 -

제주, 안전띠 미착용 사망 비율 전국 최고
제주가 안전띠를 매지 않아 교통사고로 숨지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66.7%로 전국 평균인 37.5%보다 갑절 가까이 높았고, 부산과 함께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도 전국에서 가장 낮아 10명 ...
이소현 2019년 12월 28일 -

온누리에 사랑이 가득하길..
◀ANC▶ 성탄절인 오늘 성당과 교회에서는아기 예수가 오신 뜻을 기리는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도심은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로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가가성당 안을 가득 채웁니다. 세장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소현 2019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