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방과후 노조 "강사료 시간제 일방적 전환 규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에서 시간제 전환과 관련한 항의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내 일부 학교가 내년부터 방과후 강사의 급여를 시간당 강사료로 전환해 채용공고에 나섰다며, 도 교육청이 당초 약속과 달리 도내 모든 학교에 시간제 전환을 일률적으로 지시했...
이소현 2019년 12월 10일 -

시신 1구 베트남 선원…또 다른 시신도 '화재사'
대성호 선체 부근에서 인양된 시신은 베트남 국적의 실종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 대성호 선수 부근에서 인양한 시신은 33살 베트남 국적의 대성호 선원으로 확인돼 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 인양된 시신의 사인도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화재...
이소현 2019년 12월 10일 -

도내 호텔 카지노 위탁경영 의혹 무죄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내 모 호텔 카지노 운영업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2천13년 슬롯머신 공급업체에게 영업장 일부를 제공하고, 해당 업체에서 파견한 직원들로 위탁 경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슬롯머신 공급 업체가 카지노 운영 업체를 ...
이소현 2019년 12월 10일 -

시신 인양 마무리…수색 관건은 기상
◀ANC▶ 지난달 중순, 제주 서쪽 차귀도 해상에서 장어잡이 어선이 불에 타,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었죠. 침몰한 선체 부근에서 당시 실종됐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인양됐는데요. 먼저 수습된 시신은 베트남 선원으로, 화재로 숨진 것으로 추정돼 사고 당시 선원들이 잠을 자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커 ...
이소현 2019년 12월 10일 -

시신 인양 마무리…수색 관건은 기상
◀ANC▶지난달 중순, 제주 서쪽 차귀도 해상에서 장어잡이 어선이 불에 타,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었죠.당시 실종됐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돼, 오늘 인양을 완료했는데요.어제 인양된 시신은 베트남 선원으로,화재로 숨진 것으로 추정돼사고 당시 선원들이 잠을 자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
이소현 2019년 12월 09일 -

대성호 선원 추정 시신 발견
◀ANC▶ 제주 해상에서 불이 나 침몰한 대성호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어제 발견됐습니다.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19일 만인데요. 시신의 훼손상태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밝히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시신을 실은 경비단정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이소현 2019년 12월 09일 -

대성호 실종 선원 추정 시신 2구 발견
제주 해상에서 불이 나 침몰한 대성호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대성호 화재 침몰사고 발생 20일째인 오늘 무인잠수정을 동원해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오늘 오후 3시 40분쯤 대성호 선체로부터 약 44미터 떨어진 곳에서 시신 1구를, 이어 3시50분쯤 선체로부터 50미터 떨어진 ...
이소현 2019년 12월 08일 -

감귤 선과장 화재.. '담뱃불 취급부주의' 추정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귀포시 신효동 한 감귤 선과장에서 불이 나 건물 40여㎡와 사무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선과장 외부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운 뒤 3분 뒤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담뱃불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
이소현 2019년 12월 08일 -

방화범죄 잇따라…3년간 22건, 의심 화재 26건
제주에서 방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제주 지역에서 고의로 불을 질러 발생한 화재는 모두 22건,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도 26건에 이릅니다. 실제 지난 9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5차례에 걸쳐 방화한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붙잡힌 데 이어, 7월에는 가족들이 자...
이소현 2019년 12월 07일 -

제주의료원, 지역 공공병원 평가 '최하위'
제주의료원이 지역 공공병원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거점 공공병원 40곳에 대해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와 합리적 운영 등을 평가한 결과, 제주의료원은 60점 이상 70점 미만의 C등급으로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서귀포의료원은 지난해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이소현 2019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