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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수원 2:4 역전패…2부리그 강등 확정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2로 강등됐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늘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19, 3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2대 4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제주는 승점 27점에 머물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돼 내년부터 K리그2에서 뛰게 됩니다.
이소현 2019년 11월 24일 -

제주시, 탄소포인트제 운영 작년 '50억' 절감
제주시가 탄소포인트제 운영으로 50억 원의 에너지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분석한 결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세대는 6만 5천여 세대로 가입자의 70%가 에너지를 절감했고, 이 가운데 63%, 2만 8천여 가구가 인센티브를 제공받았습니다. 절감된 전력량은 3만 6천킬로와트, 54억...
이소현 2019년 11월 24일 -

대성호 선체 예인 중..화재원인 규명되나
◀ANC▶ 대성호 화재, 침몰사고 4일째인 오늘불에 탄 선체가 인양됐습니다. 현재 서귀포시 화순항으로 예인중인데요. 내일 합동감식이 진행되면화재 원인이 규명될지 주목됩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지선에 설치된 크레인이불에 탄 채 물속에 잠겨 있었던,8미터 길이의 대성호 배 뒷부분을서...
이소현 2019년 11월 22일 -

빵집 할머니 사망사고... 검찰, 기소유예 처분
제주지검은 빵집에 들어가려던 할머니를 대신해 출입문을 열어주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관광객 33살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검찰 시민위원회가 기소유예를 권고한 점을 수용했고,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한 점, A씨 과실로 피해자가 숨질 것이라는 결과를 예견하기 어려웠던 점 등을...
이소현 2019년 11월 22일 -

대성호 인양 재개...내일 정밀감식
◀ 앵 커 ▶ 대성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뤄지고 있지만아직 별 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성호 선체 뒷부분 인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인양작업이 이틀째 진행중인데어떻게 되고 있나요?◀ 기자 [ st-up ]▶네. 저는 지금 대성호 사고 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화순항에 나와있는...
이소현 2019년 11월 21일 -

빵집 할머니 사망사고... 검찰, 기소유예 처분
제주지검은 빵집에 들어가려던 할머니를 대신해 출입문을 열어주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관광객 33살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검찰 시민위원회가 기소유예를 권고한 점을 수용했고,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한 점, A씨 과실로 피해자가 숨질 것이라는 결과를 예견하기 어려웠던 점 등을...
이소현 2019년 11월 21일 -

대성호 화재 사흘째.. 추가 소식 없어
◀ANC▶ 제주 어선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입니다. 높은 파도에 선체 인양은 중단됐고, 밤샘 구조작업에도 실종 선원들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수색작업은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밤샘 수색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조명탄 170발을 쏘아올려 헬기 넉 대와 해군 ...
이소현 2019년 11월 21일 -

제주 어선 화재 수색 상황
◀ANC▶제주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로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사고 해상에서는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지속되고 있는데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광역구조본부 마련돼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소현 기자,밤 사이 수색에 성과가 있나요?(기자 스탠드업----) ...
이소현 2019년 11월 20일 -

의붓아들 학대치사 계모 자택 현장검증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36살 윤 모씨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검증은 숨진 아들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는 윤씨의 주장에 따라 변호인측은 재판부에 요청해 이뤄진 것입니다. 윤 씨는 지난해 2월부터 다섯 살 배기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
이소현 2019년 11월 19일 -

특별치안활동…불법체류자-알선책 등 무더기 검거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하거나 고용한 이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8월부터 석 달 동안 특별치안 활동을 벌여, 불법체류자 270여 명과 알선책 30여 명 등 310여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단속 장소별로는 숙소가 32%로 가장 많았고, 차량 등 노상 29%, 유흥업소 ...
이소현 2019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