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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로 세계 명작 연극 알려요"
◀ANC▶ 세계적인 명작 연극을제주어로 전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제주와 제주어를 알리기 위해제주어로 연극을 하는 극단이 창단돼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극단 공육사, 유리 동물원 中 "내가 로라의 괴로움이 뭔지 말해볼까? 그건 일종의 열등감이에요. 그게 뭔지 알...
이소현 2019년 11월 14일 -

'10대 장애인 학대' 복지시설 사무국장 검찰 송치
제주지방경찰청은 장애인 복지법 위반 혐의로 모 장애인 복지시설 사무국장인 45살 조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가족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0대 장애인의 뺨을 때리고, 머리를 밀치는 등 4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이소현 2019년 11월 14일 -

기상 악화 탓에 콩 농가 울상
◀ANC▶ 추수를 앞둔 콩 재배농가들이 수확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콩이 한창 자라야할 가을에 태풍이 잇따르면서, 생육이 불량해 수확을 포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수확을 앞둔 콩 밭이 온통 갈색빛으로 변했습니다. 콩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폐작 수준이다보니, 수확을 포기하고 제초...
이소현 2019년 11월 14일 -

기상 악화 탓에 콩 농가 울상
◀ANC▶ 추수를 앞둔 콩 재배농가들이수확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콩이 한창 자라야할 가을에태풍이 잇따르면서,생육이 불량해 수확을 포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수확을 앞둔 콩 밭이온통 갈색빛으로 변했습니다. 콩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폐작 수준이다보니,수확을 포기하고제초제를 뿌...
이소현 2019년 11월 13일 -

"사무실 함께 나눠요" 공유 오피스 인기
◀ANC▶ 사무공간을 공유하는 이른바 '공유 오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운영비를 절감하고 정보나 취미도 나눌 수 있어, 제주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공인 노무사 일을 하고 있는 김태형 씨. 두 달 전 공유 오피스에 사무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이소현 2019년 11월 04일 -

"사무실 함께 나눠요" 공유 오피스 인기
◀ANC▶ 사무공간을 공유하는이른바 '공유 오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운영비를 절감하고정보나 취미도 나눌 수 있어,제주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공인 노무사 일을 하고 있는 김태형 씨. 두 달 전 공유 오피스에사무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일반 ...
이소현 2019년 11월 03일 -

민주노총 천막농성 200일.. 민간 위탁 중단 촉구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어제(30일)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원희룡 지사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한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일 동안 천막농성을 통해 제주도의 무차별적인 민간위탁사무 중단 등을 요구해왔지만 제주도는 ...
이소현 2019년 10월 31일 -

민주노총 천막농성 200일.. 민간 위탁 중단 촉구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원희룡 지사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한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일 동안 천막농성을 통해 제주도의 무차별적인 민간위탁사무 중단 등을 요구해왔지만 제주도는 책임있...
이소현 2019년 10월 30일 -

양돈장 근처 주민들, "악취 근절대책 마련하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 마을회는 성명을 통해 양돈 악취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양돈업 허가권자인 제주도지사가 특단의 조치를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제주도가 양돈 악취를 근절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양돈업자에게 악취 측정 날짜를 미리 알려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피할 수 있는 편법의 기회를 제공...
이소현 2019년 10월 30일 -

불법으로 선원 직업소개소 운영한 5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선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7살 이 모씨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원을 모집한 뒤 지난 2017년 11월부터 6개월동안 16차례에 걸쳐 26명의 선원을 취업시켜 소개비 명목으로 천6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9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