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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기간제 교사 시험문제 유출 의혹 사실 아냐"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에서 제기된 시험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기간제 교사의 시험지 유출 의혹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한 결과, 시험지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할 수 없었고 시험문제도 전면 재출제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신이 가르치던 ...
이소현 2019년 08월 13일 -

선흘2리 주민들 동물테마파크 밀실협약 무효 집단소송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주민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선흘2리 대명 제주동물테마크 반대대책위 등 주민 170명은 사업자 측과 마을 이장 간에 맺어진 상호협약이 무효임을 주장하는 소장을 지난 9일 제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법적절차를 통해, 마을 이장...
이소현 2019년 08월 13일 -

제주 음식점에서 일산화탄소 집단중독
◀ANC▶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집단으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창문을 닫은 채 숯불을 피웠다실내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귀포의 한 음식점, 어제 오후 5시 반쯤 46살 김 모 씨 등은 지인들과 함께 가족 동반으로 이 곳에서...
이소현 2019년 08월 13일 -

선흘2리 주민들 동물테마파크 밀실협약 무효 집단소송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주민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선흘2리 대명 제주동물테마크 반대대책위 등 주민 170명은 사업자 측과 마을 이장 간에 맺어진 상호협약이 무효임을 주장하는 소장을 지난 9일 제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법적절차를 통해, 마을 이장...
이소현 2019년 08월 12일 -

제주 음식점에서 일산화탄소 집단중독
◀ANC▶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집단으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창문을 닫은 채 숯불을 피웠다실내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귀포의 한 음식점, 어제 오후 5시 반쯤 46살 김 모 씨 등은 지인들과 함께 가족 동반으로 이 곳에서...
이소현 2019년 08월 12일 -

실종 나흘 만에 30대 중국동포 여성 숨진 채 발견
실종된 지 나흘 만에 30대 중국 동포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인근 갯바위에서 중국 동포 36살 김 모씨의 시신을 낚시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경찰은 내일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8일 대정읍 신...
이소현 2019년 08월 11일 -

국제보호종 붉은바다 거북 죽은 채 발견
어제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에서 국제보호종인 붉은바다 거북 한 마리가 죽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거북은 길이 66센티미터에, 폭 55센티미터 크기로 죽은 지 보름 정도 지나 심하게 부패됐지만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소현 2019년 08월 11일 -

해양 오염물 유출 3년간 96건 적발
어선에서 해양 오염물이 방출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 해상에 기름 등을 유출해 적발된 건수는 모두 96건으로 유출량은 8만5천리터에 이릅니다. 해양 오염 사고 원인별로는 해난이 3만6천리터로 가장 많았고, 파손, 부주의, 고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소현 2019년 08월 11일 -

30대 중국 동포 여성 실종 사흘째… 수색 난항
30대 중국 여성 실종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흘째 수색에 나섰지만 이 여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중국 동포 여성 36살 김 모 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대정읍 일대 포구와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같은 중국 동포인 남자친구와 대정읍 신도포...
이소현 2019년 08월 10일 -

30대 중국동포 여성 실종..경찰 수색중
◀ANC▶ 30대 중국 동포 여성이 실종됐습니다. 연인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사라졌는데,경찰이 이틀째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해안 마을. 경찰들이 밭 주변 수풀에서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빈 집도 확인하고, 창고도 꼼꼼히 살핍니다. ◀INT...
이소현 2019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