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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리포트) 제주공항 보안 '뻥'
◀ANC▶ 제주공항의 보안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습니다. 출국심사까지 마친 중국인이 몰래 보안구역을 돌아나와 공항 밖으로 달아났지만, 법무부는 뒤늦게서야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 남성이 제주공항을 빠져나간 건 지난 2일 오전 10시쯤. 상해로 나가기 위해 보안수속을 ...
이소현 2018년 05월 04일 -

원청업체 압류.. 공공기관 피해 잇따라
도내 모 초등학교 교실 증축공사가 6개월 넘게 중단돼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주시 모 초등학교 교실 증축공사가 지난해 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가 다른 공사현장 하청업체 등으로부터 압류를 당해 6개월 넘게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해당 ...
이소현 2018년 05월 04일 -

보복 협박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신고자를 협박해 재판에 넘겨진 59살 강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 46살 박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박씨의 신고로 유치장에 입감되자, 석방된 뒤 박씨의 집에 개를 끌고가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8년 05월 04일 -

난민신청 중동 국가 예멘인 전체 24% 차지
제주에 중동 예멘인이 대거 입국해 난민을 신청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소는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직항편으로 예멘인 76명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난민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난민신청자는 360여 명에 이르지만, 난민 자격을 받은 외국인은 1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8년 05월 04일 -

(리포트) 제주공항 보안 '뻥'
◀ANC▶ 제주공항의 보안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습니다. 출국심사까지 마친 중국인이 몰래 보안구역을 돌아나와 공항 밖으로 달아났지만, 법무부는 뒤늦게서야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 남성이 제주공항을 빠져나간 건 어제 오전 10시쯤, 상해로 나가기 위해 보안수속을 마친 ...
이소현 2018년 05월 03일 -

원청업체 압류.. 공공기관 피해 잇따라
도내 모 초등학교 교실 증축공사가 6개월 넘게 중단돼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주시 모 초등학교 교실 증축공사가 지난해 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가 다른 공사현장 하청업체 등으로부터 압류를 당해 6개월 넘게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해당 ...
이소현 2018년 05월 03일 -

(리포트) 관급공사 미지급.. 무늬만 적격심사?
◀ANC▶ 행정기관에서 발주하는 관급 공사는 공사비를 떼일 염려가 없어 건설업체들이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부실한 건설업체를 걸러내는 적격심사가 허술하게 운영되면서 애꿎은 하청업체들만 피해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 생태 등을 연구하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관상생물관 리모...
이소현 2018년 05월 03일 -

장애인 가짜 직원 내세워 보조금 챙긴업자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장애인을 고용한 것처럼 속여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영농조합법인 운영자 59살 이 모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13년부터 3년동안 가짜 직원 5명을 고용한 것처럼 속여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고용장려금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이소현 2018년 05월 03일 -

(리포트) 관급공사 미지급.. 무늬만 적격심사?
◀ANC▶ 행정기관에서 발주하는 관급 공사는 공사비를 떼일 염려가 없어 건설업체들이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부실한 건설업체를 걸러내는 적격심사가 허술하게 운영되면서 애꿎은 하청업체들만 피해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 생태 등을 연구하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관상생물관 리모...
이소현 2018년 05월 02일 -

장애인 가짜 직원 내세워 보조금 챙긴업자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장애인을 고용한 것처럼 속여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영농조합법인 운영자 59살 이 모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13년부터 3년동안 가짜 직원 5명을 고용한 것처럼 속여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고용장려금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이소현 2018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