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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석 반출하려던 트럭 운전자 등 2명 검거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 자연석을 다른 지역으로 반출하려한 혐의로 트럭 운전사 53살 문모씨와 화주 52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제주항에서 트럭 적재함에 실은 조경수 밑에 자연석 8점을 숨긴 뒤 화물선을 이용해 전남 목포항으로 가려다 항만관리단의 엑스레이 투시 검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제주 자...
이소현 2018년 04월 15일 -

어선위치발신장치 미작동 처벌 강화
다음달부터 어선 위치 발신장치를 고의로 끌 경우 처벌이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법 개정안에 따라 어선위치발신장치와 무선설비를 작동시키지 않은 어선주에게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난 뒤 수리하지 않거나 재설치 하지 않은 어선주...
이소현 2018년 04월 14일 -

(리포트) 열기구 추락사고.. 사고 영상 열쇠
◀ANC▶ 열기구 추락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정밀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추락한 열기구는 세 차례 지면과 충돌한 뒤 최종 추락지점에서 나무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열기구가 추락한 남원읍 신흥리 사고현장, 경찰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고원인...
이소현 2018년 04월 13일 -

불법체류자 신분 무단 이탈 도운 중국인 일당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게 해주겠다며 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9살 천 씨 등 2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왔다 불법체류자 신세가 된 이들은 중국 sns에 무단 이탈을 시켜준다는 광고를 낸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
이소현 2018년 04월 12일 -

(아침) "고 이민호 군 조형물 설치해야"
현장실습 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대책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장 실습 도중 숨진 이민호 군을 추모하는 조형물을 제주도교육청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도교육청에 '노동력 제공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모든 형태의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을 금지할 것'등의 내용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지만 교...
이소현 2018년 04월 12일 -

"고 이민호 군 조형물 설치해야"
현장실습 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현장 실습 도중 숨진 이민호 군을 추모하는 조형물을 제주도교육청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도교육청에 '노동력 제공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모든 형태의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을 금지할 것'등의 내용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지만 교...
이소현 2018년 04월 11일 -

(리포트) 우도, 친환경 교통수단
◀ANC▶ 섬속의 섬 우도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는 외부 차량의 출입을 막고 있는데요. 이제 전기 렌터카에 이어 전기 버스가 운행을 시작해 친환경 섬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우도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는 버스.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소현 2018년 04월 11일 -

(리포트) 우도, 친환경 교통수단
◀ANC▶ 섬속의 섬 우도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는 외부 차량의 출입을 막고 있는데요. 이제 전기 렌터카에 이어 전기 버스가 운행을 시작해 친환경 섬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우도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는 버스.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이소현 2018년 04월 10일 -

고 이민호 군, 조형물 설치 5개월째 난항
현장 실습 도중 숨진 고 이민호 군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 설치 장소를 놓고 유족과 제주도교육청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군의 아버지인 이모씨는 오늘 교육청을 찾아 조형물을 교육청 내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추모비는 모교에. 조형물은 ...
이소현 2018년 04월 10일 -

단독주택 화재.. 촛불 취급 부주의 추정
어젯밤 9시 20분쯤 제주시 화북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 도구와 건물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촛불을 켰다는 집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8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