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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북부 제외 전역 호우 경보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한라산에 40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재 제주 북부에 호우주의보, 나머지 전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윗세오름에 425mm, 서귀포 144, 제주시 43.4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한라산과 남부에 시간...
이소현 2018년 04월 23일 -

(리포트) 동물복지 실태와 대책은?
◀ANC▶ 전국에 반려 동물 수가 900만 마리로 추산될 정도로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반려 동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려지는 유기 동물과 학대 신고도 증가하고 있지만 신속한 구조체계와 동물복지는 요원한 상황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화물차 적재함의 천막을 걷어내자, 몸집이 큰 개 2...
이소현 2018년 04월 23일 -

산간 호우경보, 동부.서부.남부 호우주의보
제주 산간에 호우경보가, 동부와 서부,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진달래밭 260mm, 서귀포 42, 성산 40, 제주 6mm 등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산간에 최대 150mm, 남부 100mm, 그 밖의 지역에는 30에서 80mm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 동부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
이소현 2018년 04월 23일 -

(리포트) 장애인 시설 불편 여전
◀ANC▶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장애인 열명중에 아홉 명은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얻게 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렇다면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 얼마나 잘 돼 있을까요? 제주가 이동과 문화, 정보 접근에서 전국에서 꼴찌 수준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애인 등 교통약...
이소현 2018년 04월 23일 -

평화로서 승용차 화단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어제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평화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51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8년 04월 23일 -

(리포트) 장애인 시설 불편 여전
◀ANC▶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장애인 열명중에 아홉 명은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얻게 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렇다면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 얼마나 잘 돼 있을까요? 제주가 이동과 문화, 정보 접근에서 전국에서 꼴찌 수준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애인 등 교통약...
이소현 2018년 04월 22일 -

(리포트) 도의원 선거 무관심
◀ANC▶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5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도의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어느 해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위기란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시군의원제가 폐지된 이후 4번째 맞는 지방...
이소현 2018년 04월 21일 -

등산객 안전사고 조난 최다
등산 안전 사고 가운데 조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57건으로 이 가운데 조난 사고가 39%로 가장 많았고, 개인질환과 실족 추락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소방본부는 다음달부터 도내 주요 등산로 8곳에 안전지킴이와 간이 응급진...
이소현 2018년 04월 21일 -

장성철, 도지사 출마 선언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틀을 뛰어넘는 문제 해결 중심의 실용적 개혁노선을 지향하겠다는 바른미래당의 노선을 보여드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극심한 소득불균형...
이소현 2018년 04월 20일 -

(리포트) 초등학교 집단 식중독 늑장대응 논란
◀ANC▶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환자 발생 보고가 늦어진데다 다음날에도 버젓이 급식이 이뤄져 교육당국의 대처가 안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식...
이소현 2018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