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아침 (리포트) 폭염.. 물과의 전쟁

◀ＡＮＣ▶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물 사용량이 늘어난 반면 강수량은 적어 저수지마다 물이 거의 바닥 났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보도에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용천수를 끌어올려 정수장으로 보내는 삼양 저수지입니다. 평소 물로 가득찼던 2미터 깊이의 ...

승용차-화물차 충돌.. 1명 숨져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한남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마주오던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 55살 강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폭염.. 물과의 전쟁

◀ＡＮＣ▶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방에 오늘 아침 오랜 만에 비가 왔지만 가뭄을 완전히 해갈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요./// 무더위에 물 사용량이 늘어난 반면 강수량은 적어 저수지마다 물이 거의 바닥 났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보도에 이소현 기자입니다. ◀...

제주 동부 호우경보.. 오후까지 비

오늘 새벽 제주 동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성산 105mm, 서귀포 1.7, 산간 1.5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산은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동부 지역은 오후까지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폭우로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의 도로가 침수돼 119구조...

(아침 리포트) 폭염에 농작물도 스트레스

◀ＡＮＣ▶ 간밤 더위에 밤잠 설치셨죠? 사상 처음으로 제주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더위에 사람 뿐만 아니라 농작물 생육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한 콩 잎 위로 땡볕이 쏟아집니다. 불볕더위에 지친 잎들은 말려 올라가 낙...

제주대 모 교수, 뇌물수수 혐의 검찰 송치

서귀포경찰서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제주대학교 A교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교수는 제주도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천14년부터 2년 동안 예능보유자 5명으로부터 380만 원의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교수에게 돈을 준 예능보유자 4명도 기...

(아침)광주고검, 영장 회수 논란 진상 조사 벌여

제주지검 간부들이 담당 검사도 모르게 압수수색영장을 회수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빠른 시일 안에 진상조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고등검찰청 유상범 차장검사는 제주 mbc와의 통화에서 서면과 전화 등 여러가지 적절한 방법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문무일 검찰총장이 임명된 만큼 상황에 맞춰 조사를 오래 끌지...

(리포트) 폭염에 농작물도 스트레스

◀ＡＮＣ▶ 오늘도 무더운 날씨 때문에 지치셨죠? 사상 처음으로 제주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더위에 사람 뿐만 힘든게 아닙니다. 농작물도 제대로 자라지 못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한 콩 잎 위로 땡볕이 쏟아집니다. 불볕더위...

제주대 모 교수, 뇌물수수 혐의 검찰 송치

서귀포경찰서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제주대학교 A교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교수는 제주도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천14년부터 2년 동안 예능보유자 5명으로부터 380만 원의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교수에게 돈을 준 예능보유자 4명도 기...

(리포트) 검사, 판사 모르게 영장 회수 논란

◀ＡＮＣ▶ 법원에 접수됐던 압수수색 영장을 사건을 맡았던 검사 모르게 검찰 간부들이 회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검찰은 영장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실수였다고 해명했지만 담당 검사는 대검찰청에 감찰을 요청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지방검찰청 A 검사는 지난달 사기사건 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