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초등교사 임용 대란
◀ANC▶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교사 선발인원이 반토막나는 등 임용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임용시험에 합격한 뒤 발령받지 못한 제주지역 예비교사들이 100명을 넘고 있어서 중장기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는 11월, 초등교사 임용 시험을 앞둔 김나현 씨. 교육청...
이소현 2017년 08월 11일 -

(리포트) 끼워맞추기 용역 보고서?
◀ANC▶ 제주 제 2공항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성산읍 지역을 공항 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경쟁 후보지들의 자료를 조작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15년 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부지로 최종 선정한 성산읍 지역. 후보지 31곳 가운데 소음...
이소현 2017년 08월 11일 -

물놀이하던 관광객 물에 빠져.. 무사 구조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41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일행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119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올해 해수욕장에서 구조와 병원 이송 등 모두 137건의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소현 2017년 08월 11일 -

(리포트) 끼워맞추기 용역 보고서?
◀ANC▶ 제주 제 2공항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성산읍 지역을 공항 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경쟁 후보지들의 자료를 조작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15년 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부지로 최종 선정한 성산읍 지역. 후보지 31곳 가운데 소음...
이소현 2017년 08월 10일 -

거로사거리서 차량 4대 부딪혀… 5명 사상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화북동 거로사거리에서 쓰레기 수거차량과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3살 문 모씨가 숨지고 36살 고 모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차량과 승용차 1대가 먼저 충돌한 뒤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CCTV와 블랙박스 ...
이소현 2017년 08월 10일 -

(리포트) 가뭄에 단비.. 잦은 폭우로 울상
◀ANC▶ 올 여름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러운데요. 제주 동쪽은 잦은 폭우로, 서쪽은 심각한 가뭄으로 피해와 불편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오랜만에 비가 왔지만 강수량이 많지 않아 제한 급수는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푸른 잎사귀로 뒤덮힌 더덕밭. 줄기들이 뻗어 ...
이소현 2017년 08월 10일 -

(리포트) 가뭄에 단비.. 잦은 폭우로 울상
◀ANC▶ 올 여름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러운데요. 제주 동쪽은 잦은 폭우로, 서쪽은 심각한 가뭄으로 피해와 불편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오랜만에 비가 왔지만 강수량이 많지 않아 제한 급수는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푸른 잎사귀로 뒤덮힌 더덕밭. 줄기들이 뻗어 엉...
이소현 2017년 08월 09일 -

동부 호우경보, 산지*남부 호우주의보
제주 동부에 호우경보가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제주시 59mm, 성산 98, 표선 80, 윗세오름 33mm 등 입니다. 제주 지방에는 오늘 낮까지 20에서 7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
이소현 2017년 08월 09일 -

(아침)서귀포시체육회 수사 내일 송치 예정
경찰이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 생활체육회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서귀포시생활체육회 직원 등 4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입건해 오늘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에도 제주시 생활체육회 관계자와 전현직 공무원 등 모두 14명을 횡령 혐의 등으로...
이소현 2017년 08월 09일 -

(리포트) 가뭄에 단비.. 더위 식혀
◀ANC▶ 극심한 가뭄에, 말그대로 찜통 더위에 시달렸던 제주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보다 더 반가울 수가 없었는데요. 하지만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렸고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기에는 강수량도 충분치 않았는데, 다행히 오늘 밤 사이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
이소현 2017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