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행방불명인의 이야기, '4월이야기'
◀ANC▶ 내년이 제주4.3 70주년입니다. 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이 4천 명에 가까운데요. 유족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가 제작 되고 있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4.3사건 당시 대규모 집단 학살터였던 제주공항. 60여년 만에 4.3희생자 382구의 유해가 발견됐습니...
이소현 2017년 08월 29일 -

(리포트) 마필관리사 특별감사.. 제주 배제?
◀ANC▶ 경마장에서 조교사를 도와 경주마를 관리하는 마필관리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마필관리사들도 열악한 근로환경에 시달리고 있다며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경마장에서 25년째 마필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이소현 2017년 08월 29일 -

(리포트) 마필관리사 특별감사.. 제주 배제?
◀ANC▶ 경마장에서 조교사를 도와 경주마를 관리하는 마필관리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마필관리사들도 열악한 근로환경에 시달리고 있다며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경마장에서 25년째 마필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
이소현 2017년 08월 28일 -

차량 전복 사고.. 일가족 5명 다쳐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원동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승용차가 뒤집혀 차량 운전자 26살 강모 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있던 돌을 피하려다 화단을 들이받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8월 27일 -

(리포트)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 오늘 첫 시험
◀ANC▶ 새롭게 개편된 제주도 대중교통체계가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빠르고 편리해졌다는 반응과 노선을 잘 알지 못해 혼란스럽고 우선차로제로 도심 교통체증이 심해졌다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로 바뀐 파란색과 빨간색 버스들이 잇따라 들어오는 제주공항 버스 정류소. 안...
이소현 2017년 08월 26일 -

가축분뇨 무단 배출 채석장에서 동굴 발견
숨골에 가축 분뇨가 무단 배출된 사건과 관련해 인근에서 동굴이 발견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 오후, 가축 분뇨가 무단 배출된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모 채석장에서 중장비로 2, 30미터를 파내려가는 과정에서 가축분뇨가 흐른 흔적이 있는 동굴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가축 분뇨가 동굴을 따라 흘러갔을 것으...
이소현 2017년 08월 26일 -

해경, 바람에 튜브 떠밀려 표류 중인 어린이 구조
오늘 오후 4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상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놀던 9살 신모 군이 바람에 600미터 앞바다까지 떠밀려갔다며 부모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을 보내 신 군을 구조한 뒤 부모에게 인계했고,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소현 2017년 08월 26일 -

(리포트) 도내 첫 청소년 미술 축제
◀ANC▶ 그동안 제주에는 예술고등학교가 없어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학생들의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올해 미술과가 신설된 애월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이 그림 솜씨를 뽐내는 미술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달걀 부침 모양을 본뜬 자석 홀더에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붓질...
이소현 2017년 08월 25일 -

짚라인 타던 직원 추락.. 사고 원인 조사 주
어제 제주시 조천읍의 사설 관광지에서 발생한 놀이기구인 짚라인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짚라인에서 추락한 관광지 직원 25살 이모 씨가 자신의 몸에 안전장비를 채우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4미터 높이에서 ...
이소현 2017년 08월 25일 -

계류 중인 선박 침몰.. 해경 예인 작업
어젯밤 9시 반쯤 제주시 도두동 백포 포구에서 3.2톤급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어선은 오늘 새벽 인양됐는데, 침몰 당시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장 47살 고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침몰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