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 시설관리공단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9월 19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행안부와 협의한 결과에 따르면
행안부는 제주도 시설관리공단에 대해
인구 수 대비 많은 공기업이 운영중인 만큼
기존 공사를 활용하는 대안을 검토하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자동차운송사업을
공단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절한 지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기존 공사 활용 방안 적절 여부를 검토하고,
내년 지방공공기관 조직 진단 연구용역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