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가 추진하던 제주 그린에너지파크 사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JDC는 최근
제주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사업인
그린에너지파크에 대해
제주시에 사업포기서를 제출했습니다.
2022년 정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연간 7만 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해
천8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이었집만,
악취와 소음 피해 우려 등으로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좌초됐습니다.